美 힙합 전설 '슬럼 빌리지', 첫 내한공연
- 연예 / 박혜성 / 2015-08-27 10:17:06
힙합 샘플링 거장 故 제이 딜라가 결성한 팀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미국의 유명 힙합 그룹 슬럼 빌리지가 최초로 내한한다. 지난 26일 공연기획사 바라붐은 슬럼 빌리지가 오는 28일 서울 강남 리츠칼튼 호텔에 위치한 클럽 베이스에서 처음으로 한국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슬럼 빌리지는 힙합 역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듀서로 꼽히는 고(故) 제이 딜라가 래퍼 고(故) 바틴(Baatin), T3과 함께 지난 2000년 결성한 팀이다. 힙합 샘플링의 거장으로 불리는 제이 딜라는 지난 2006년 서른 두 살의 젊은 나이에 지병으로 안타깝게 요절했다. 그는 어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A Tribe Called Quest), 데 라 소울(De La Soul), 버스타 라임즈(Busta Rhymes), 커먼(Common) 등의 앨범에 참여하며 뛰어난 음악성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았다. 슬럼 빌리지는 제이 딜라와 바틴의 연이은 사망으로 위기를 맞았지만 이후 새 멤버 영알제이(Young RJ)를 영입하며 아직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발매된 슬럼 빌리지의 새 앨범 예스! (Yes!)는 제이 딜라가 생전 작업한 곡들을 대거 수록해 힙합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미국의 유명 힙합그룹 슬럼 빌리지가 첫 내한공연을 가진다.[사진=공연기획사 바라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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