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타임]메르스 자가 격리 위반·무단 이탈한 환자 경찰에 고발
- 경제/산업 / 박혜성 / 2015-06-16 16:02:46
			
							관련법 따르면 격리 조치 위반시 300만원 이하 벌금형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메르스 자가 격리에 협조하지 않은 사람에 대한 경찰 고발 사례가 나왔다.  16일 강남구보건소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자가격리해야 한다는 통지서를 받았지만 격리 기간 자택을 무단 이탈한 A씨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강동경희대병원에서 메르스 접촉자로 분류돼 강동구보건소로부터 강남구보건소로 통보됐으며, 강남구청장 이름으로 격리 통보서를 받았다.  그러나 그는 지난 14일 오후 1시쯤 자가격리 장소인 삼성동 자택을 이탈해 연락이 끊겼다.  보건소가 경찰 협조를 받아 위치 추적을 한 결과 그는 양천구 목동의 친정집에 거주하면서 신정동 등에까지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보건소는 양천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A씨의 신병을 인수해 강남구 자택으로 이송했다.  보건소 관게자는 강남구 일원동에는 이번에 메르스 확산의 근거지가 된 삼성서울병원이 위치한데다 현재 15명의 메르스 확진 환자가 치료받고 있어 다른 자치구에 비해 주민들의 불안이 큰 상황으로 이와 같은 조처를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관련법 제80조는 격리 조치를 위반한 사람에 대해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도록 하고 있다.   *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산  이슈타임라인 [2015.06.16] 메르스 자가 격리 위반 무단 이탈한 환자 경찰에 고발 [2015.06.16]  진격은 계속된다  김무성 대표, 메르스 3차 유행 진원지 메디힐병원 방문 [2015.06.16] 박 대통령, 메르스 사태로 휴업했다 수업 재개한 초등학교 방문 [2015.06.16] 메르스 사망자 3명 추가, 총 19명 [2015.06.15]  박원순 시장 허위사실 유포했다  의료인 단체, 명예훼손으로 박 시장 고소 [2015.06.15] 대구시 메르스 첫 확진 의심 환자 발생, 50대 공무원  양성  [2015.06.15] 메르스  국민안심병원  74곳 추가, 총 161곳 [2015.06.15] 메르스 사망자 총 16명, 확진자 150명 [2015.06.14]  진격의 김무성 , 메르스 환자 경유 산부인과 방문 [2015.06.14] 박근혜 대통령, 마스크 없이 동대문 방문 [2015.06.14] 북한  국내 메르스 사태 박근혜 패당의 무능이 가져온 필연적 결과  [2015.06.13]  메르스 경유 병원 갔다왔다  허위 신고한 20대 커플 즉결 심판 회부 [2015.06.13]  다 감염시켜 버리겠다  메르스 확진 환자 병원 탈출 소동 [2015.06.13] 안철수  WHO 합동평가단 발표 내용 실망스럽다  [2015.06.13] WHO  메르스 단기간에 해결 예상하면 안 된다  [2015.06.13] 메르스 환자 1명 사망, 사망자 총 14명 [2015.06.13] 성남 7세 소년, 메르스 3차 검사서 음성 판정 [2015.06.13] 국내 최초 메르스 4차 감염자 발생 [2015.06.12] 메르스 확진자 2명 추가 사망 사망자 13명으로 늘어 [2015.06.12] 경북 첫 메르스 환자, 격리 전 5일간 학교에서 수업 진행 [2015.06.12]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한국은 핵은 겁 안 내는데 메르스는 겁내는 나라  [2015.06.12]  나 메르스 걸렸다  위조한 진단서 올린 공익근무요원 검거 [2015.06.12] 성남 7살 초등학생 메르스 양성 판정 [2015.06.12] 메르스 여파로 SBS 인기가요 비공개 녹화 조치 [2015.06.12]  진격의 김무성  이번엔 서울 강남구 보건소 방문 [2015.06.12] 박 대통령, 경기도 메르스 대책본부 방문 [2015.06.12] SNS에 메르스 유언비어 퍼트린 20대 커플 검거 [2015.06.12] 정부, 메르스 국민안심병원 명단 공개 [2015.06.12] 메르스 사망자 총 11명으로 증가 [2015.06.12] 국내 메르스 감염자 총 126명 [2015.06.11] 군내 첫 메르스 확진자  공군 원사 , 완치 후 퇴원 [2015.06.11] 김무성 대표, 마스크 없이 메르스 확진 병원 방문 [2015.06.11] 60대 메르스 환자 사망, 사망자 총 10명 [2015.06.11] 부산시 메르스 상황실 공무원, 숨진 채로 발견 [2015.06.11] 보건복지부  메르스 감염 염려 없는  안심병원  운영하겠다  [2015.06.11] 국내 메르스 환자 122명 이들 거쳐간 병원 55개 [2015.06.10] 김무성 대표, 메르스 환자 다녀간 식당 방문  메르스 공포 지나치게 과장됐다  [2015.06.10]  관광산업 직격탄 , 메르스 여파로 외국인 관광객 수 급하락 [2015.06.10] 한국 거주 중인 중국인, 메르스 감염 [2015.06.10] 경찰, 메르스 관련 유언비어 유포자 검거 [2015.06.10] 교육당국  휴업하라  WHO  휴업 자제 , 메르스 과잉 대응 논란 [2015.06.10] 박근혜 대통령, 미국 방문 일정 연기 [2015.06.10] 메르스 사망자 총 9명, 감염자 108명 [2015.06.09] 중국 전문가  메르스 사스 모두 박쥐로부터 나온 질병  [2015.06.09] 만삭 임산부, 메르스 감염 사례 국내 최초 발견 [2015.06.09] 정부, 메르스 치료비 전액 지원한다 [2015.06.09] WHO 사무처장  한국, 메르스 사태에 잘 대처하고 있다  [2015.06.09]  메르스 청정지대는 없다 , 강원도서 메르스 양성 환자 발생 [2015.06.09] 메르스 사망자 추가, 총 7명 사망 [2015.06.08] 메르스 여파로  전국노래자랑  녹화 취소 [2015.06.08] 메르스 의심 군 간부, 음성판정 [2015.06.08] 두번째 메르스 완치 환자  독감으로 인한 몸살 증상보다 심하지 않았다  [2015.06.08] 80대 메르스 환자 사망, 사망자 6명으로 증가 [2015.06.08] 국내 최초 10대 메르스 환자 발생 [2015.06.07] 뉴욕타임스, 한국 메르스 사태 풍자 [2015.06.07] 단국대학교, 다른 병원 외면한 메르스 환자 받아들여 치료 [2015.06.07] 정부 공개한 메르스 환자 발생 병원, 24곳 중 5곳 오류 발생 [2016.06.07] 건국대병원서도 메르스 1차 양성환자  삼성서울병원 경유해  [2015.06.07] 서울 강남 서초구 유 초등학교 8 10일 일괄휴업 [2015.06.07] 정부가 발표한  메르스 병원 명단  일부 오류 확인돼 논란 [2015.06.07] 정부, 메르스 발생 관련 삼성서울 등 24개 병원 명단 공개 [2015.06.07] 메르스 환자 14명 추가 사망자도 1명 포함돼 [2015.06.06] 메르스 확진 환자 첫 완치, 격리 병원서 퇴원 [2015.06.06] 메르스 여파, 경제침체 직격탄 주말 영화관 대형마트 한산 [2015.06.05] 메르스 확진 환자  메르스 증상, 감기몸살 비슷하지만 통증 심한 편  [2015.06.05]  메르스 사태 동요할 필요 없다더니  청와대 본관 열감지 카메라 설치 [2015.06.05] 軍, 메르스 의심 환자 추가 발생, 해군 하사 격리 조치 [2015.06.05] 여야, 박원순 시장 회견 내용 두고 날선 공방 [2015.06.05] 세계보건기구 합동조사단, 메르스 해결 위해 방한 [2015.06.05] 1500명 이상 접촉한 메르스 감염 의사,  사실 아니다  반박 [2015.06.05] 보건복지부, 메르스 환자 발생 의료기관  평택 성모병원  공개 [2015.06.05] 메르스 사망자 1명 추가, 양성판정 환자 5명 증가 [2015.06.04] 메르스 확진 판정 의사, 1500여명 규모 심포지움 참석 [2015.06.04] 메르스 첫 사망자 아들 통해 드러난 병원과 정부의 허술 대응 [2015.06.04]  우리의 주적은 메르스  군 장병 외출 외박 면회 등 통제 [2015.06.04] 낙타 소재 포스터 쓰던  실크로드 경주 , 메르스 여파에 직격탄 [2015.06.04] 軍, 메르스 감염 의심으로 20여명 격리 중 [2015.06.03] 메르스 유언비어 유포자, 최초 검거 [2015.06.03] 軍, 당분간 예비군 훈련서 화생방 인공호흡 훈련 안 한다 [2015.06.03] 메르스 의심 환자, 격리 치료 받다 사망 [2015.06.03] 오산공군기지 소속 원사, 메르스 감염 양성판정 [2015.06.03] 강남서 격리된 메르스 의심환자, 골프장서 발견 [2015.06.03] 메르스 첫 발견한 자키 박사  공기 전염 가능성 배제 못해  [2015.06.03] 박 대통령  메르스 확산 방지에 만전 기해야 한다  [2015.06.03] 황우여 교육부 장관  메르스 예방 위해 전국 209개 학교 휴업 휴교  [2015.06.02] 메르스 공포 후폭풍, 동물원 낙타마저도  격리  [2015.06.02] 메르스, 재난영화 만큼 최악의 사태 불러일으킬 수 있어 [2015.06.02] 한국, 아시아 국가 중 최다 메르스 사망자 발생  국제망신  [2015.06.02]  구멍 뚫린 방역 체계  메르스 사망자, 2명으로 증가 [2015.06.01] 메르스 첫 감염자 진료했던 청진기 가운 등에서 바이러스 확산 [2015.06.01] 메르스 첫 감염자와 접촉 환자 사망  당국 비상  [2015.05.31] 메르스 감염 의심 군인, 감염 아닌 것으로 판정 [2015.05.31] 軍,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긴급 격리  [2015.05.30] 경찰,  메르스 괴담  수사 나선다 [2015.05.29] 중국 방문한 한국인 메르스 확진 판정에 중국 누리꾼 비판 쇄도 [2015.05.28] 중국 체류 한인 메르스 의심 환자 격리치료 [2015.05.27] 전북 정읍서  메르스  의심 환자 신고 접수  중동서 4개월 체류  [2015.05.20] 국내 첫 확진자 발생			
			
			
		
	메르스 자가 격리 통지를 받고도 무단 이탈한 환자가 경찰에 고발당했다.[사진=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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