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뮤지컬소설 '휘몰이' 작가노트] 균형

문화 / 이경희 기자 / 2026-02-22 22:06:55
  • 카카오톡 보내기
▲ 김동선 '휘몰이' 작가

 


균형에는
서로 대립하는
존재가 있다

빛과 어둠,
빛은
어둠 속에서도
아침을 향해 질주한다
빛과 어둠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빛은
생명의 시작점이다

선과 악,
모든 불행은
나쁜 생각에서 비롯된다
부끄러움을
아는 것에서
모든 미덕이
아름답게 시작되고
행복하게 마무리된다

긍정과 부정,
생각을 넓히고
스스로 질문하고
사유하는 힘과
세상을
공정하고 자비롭게
바라보는 시각은
정신과
마음에 달려있다

균형을
저울에 잴 수는 없다
균형은
낮은 것들을
평형으로 돌려 놓고
소외되고
버려지는 것들이
죽지 않고
구원을 받는
삶의 리듬이다

뮤지컬소설 <휘몰이> 작가 노트

 

▲ 김동선 '휘몰이' 작가

 

▲ 김동선 '휘몰이' 작가

 

▲ 김동선 '휘몰이' 작가

 

▲ 김동선 '휘몰이' 작가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