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신문 브리핑
- 조간신문 브리핑 / 프레스뉴스 / 2026-02-12 07:02:15
1. 정청래 대표가 ‘지방선거 전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 중단’을 발표하며 “통합 논란보다 화합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로써 합당 여부를 둘러싼 민주당 내 논의는 일단락됐지만, 당내 권력투쟁이 가감 없이 노출되면서 후유증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청래가 다시 일어서는 길은 지방선거의 완승 밖에는 없어 보이니까, 죽을힘을 다해야 할 겁니다~
2. 조국 대표가 민주당이 제안한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원회' 구성을 수락했습니다. 정청래 대표의 제안으로 시작된 합당을 둘러싼 갈등에 대해서는 "정 대표께서 혁신당 당원에게 표명한 사과를 받아들인다"며 "비가 온 후 땅이 굳듯이 향후 양당 간의 연대와 단결이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대든 통합이든 상대가 있어야 하는 건데 상대에게 상처를 주면서까지 하는 건 반칙입니다~
3. 정청래 대표가 합당 계획을 접으면서 일단락될 듯했던 내홍이 청와대의 ‘당무 개입’으로 번질 조짐입니다. 합당에 반대했던 강득구 의원이 홍익표 정무수석과 만났다며 “지방선거 이후에 합당하고 전당대회는 통합 전당대회로 했으면 하는 것이 대통령의 바람”이라고 밝힌 것이 도화선이 됐습니다.
모든 게 과하고 넘치면 안 하는 만 못하다고, 꼭 자기 잘난 맛에 저러다가 사고를 치는 겁니다~
4. 국민의힘의 오락가락 행보를 두고 조선일보가 "국민의힘 지도부가 '윤어게인'만으로는 6월 지방선거를 치를 수 없다고 주장했다가 강성 지지층 반발에 하루 만에 말을 바꿨다"고 질타했습니다. 그러면서 “제1야당인 공당이 국민을 상대로 거짓 연극을 하려 했다는 것이 놀랍다”고 비판했습니다.
‘개가 똥을 끊겠냐‘고 지금 장동혁 체제에서 무슨 윤어게인과 손절을 하겠어~ 꿈같은 얘기지~
5.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이 장동혁 지도부에 연일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현직 단체장인 오 시장이 6월 지방선거에서 공천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말이 당 안팎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고성국이 '한동훈 다음은 오세훈'이라는 얘기를 한 것이 맥을 같이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장예찬도 오세훈의 대항마로 나경원 얘기하던데 이번에 아주 둘 다 날려버렸으면 속 시원하겠다~
6. 신동욱 의원이 배현진 의원에 대한 윤리위 징계는 정적 제거가 아니라며 “배 의원은 장동혁 대표의 정적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한길이 요구한 ‘윤 어게인’ 입장에 대해서는 “그건 전한길의 주장일 뿐이고, 그에 대해 당이 답변을 내놓는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극우가 말로만 ‘나는 극우 아니에요’ 하면 극우가 아닌가? 하는 짓이 딱 보면 극우라서 극우지?
7. 신천지 전체 신도 가운데 최대 절반가량이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했다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또한 집단 가입을 주도한 고동안 전 총회 총무와 이만희 교주의 최종 보고라인인 행정서무가 전체 신도 명단을 관리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국민의힘에 가입한 신도 명단 작성에도 관여했는지 주목됩니다.
코로나19 당시 신도를 20만여 명으로 추산했으니까, 10만 명이나? 빨랑 신천지 특검 합시다~
8.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해 "북측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는바"라면서 사실상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통일부가 개성공단 가동 중단 10년을 맞아 박근혜 정부의 일방적인 개성공단 폐쇄 조치에 대해 유감을 표한 것에 이어 추가로 대북 유화 메시지를 내놓은 셈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남북 간 평화공존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했으니 당연한 수순 아니겠습니까~
9. 국민 10명 중 9명은 '보수-진보 간 이념 갈등'에 대해 '심각하다'고 응답했으며, 응답자 가운데 70.4%는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과 대화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석연 통합위원장은 "통합위는 앞으로도 '국민 대화 기구'로서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화도 대화 나름이지 전한길이나 이준석이 뭘 걸고 하는 하겠다는 토론은 대화가 아니라고 봐~
10. 1심 선고를 앞둔 윤석열이 하루 3시간가량 기도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윤석열은 히브리서 11장 1~2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는 말씀을 인용하며 “고난 속에서도 회복을 바라보는 믿음을 끝까지 지켜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3년 하나 5년 하나 마찬가지라고 했던 인간에겐 사형이나 무기징역이나 별반 다르지 않을 게야~
11. 오는 19일 1심 선고를 앞두고 윤석열이 정치권에서 제기된 불출석 가능성에 대해 출석 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윤석열 측은 "초반 몇 번을 제외하고 재판에 참석하지 않은 적이 없다"고 했는데 이에 선고 불참 가능성을 제기했던 김용민 의원은 "당연한 것을 무슨 선심 쓰듯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전 국민이 다 보라고 스스로 TV에 나와서 내란임을 선포했는데 더 이상 무슨 증거가 필요하냐고~
12. 21대 대선 과정에서 당시 이재명 대통령의 두 아들이 군 면제를 받았다는 허위 글을 SNS에 게시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수정 당협위원장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이 당협위원장은 1심 최후진술에서 가짜뉴스에 속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자책하며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책도 하고 깊이 반성은 하지만, 벌은 못 받겠다고 항소하는 건 재범의 확률이 높다는 거죠?
13. '전국 개인 지방세 체납 1위'인 김건희 엄마 최은순이 체납액 일부를 납부했습니다. 지난 4일 최 씨 소유의 부동산에 대한 공매 공고를 낸 지 6일 만에 지방세 체납액 25억 원 중 13억 원을 납부하면서 감정가 80억 원 규모의 서울 강동구 역세권 건물에 대한 공개 매각 절차는 일단 중단될 예정입니다.
사위랑 딸 빵에 가고 나니까 안 내도 될 줄 알았던 세금 내느라고 아주 배가 아파 죽을 맛일 거다~
14. 올해 고3 학생과 n수생이 치르는 2027학년도 대입에서 의대 신입생을 전년도보다 490명 더 뽑고, 늘어나는 인원은 모두 지역의사 전형으로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의대 신입생을 증원하기로는 했지만, 부족한 의사 수의 75% 수준만 더 뽑아 의사계의 눈치를 본 결정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아무 근거도 없이 무속에 의해 밀어붙였다는 윤석열식 증원도 아닌데 좀 지켜보면서 갑시다~
15. 충북혁신도시가 조성된 지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매일 아침 수도권에서 직원들을 실어 나르는 통근버스는 여전하고, 버스 운영 비용만 1년에 20억 원 넘게 들어가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버스 운영 중단을 지시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공공기관이 꼼수 대책을 검토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교통비 지급이나 원룸 월세 대납 등을 계획하고 있다는 데, 꼼수가 아니라 ‘한번 해보자’는 거네~
16. 쿠팡 개인정보를 유출한 전 직원이 약 3370만 건의 계정 정보를 빼낸 것은 물론, 고객 이름과 전화번호 등이 포함된 배송지 목록 1억5천만 건을 조회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말 “유출된 개인정보가 3000건에 불과하다”고 발표했던 쿠팡의 해명과 달리 천문학적인 피해 규모가 드러난 셈입니다.
쿠팡이 개인정보를 이따위로 유출했는데도 미국 눈치 보면서 드잡이 하지 말라는 나경원은 뭐니?
민주, 지방선거 공천신문고 구성 “억울한 컷오프 최소화".
법원,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 생중계 허가.
국힘 서울시당, ‘전두환 사진’ 고성국에 탈당 권유 중징계.
안철수 "주택 4만 채 공급 대출 막아 놓고 어떻게 사나“.
현직 검사 ‘검찰청 폐지법 위헌’ 주장했지만, 헌재 각하.
KBS, 과거 이사들 복귀에도 여전히 5:6으로 야권 우위.
전한길, 윤석열 중심의 제2 건국준비위 결성 100억 모금.
세뱃돈 '5만 원 시대’ 갔다. 적정 세뱃돈 평균은 10만 원.
세상은 우리 모두를 부서뜨리지만, 어떤 사람들은 부서진 자리에서 오히려 더 단단해지고 그 상처가 삶을 버티게 하는 힘이 되기도 한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멋진 얘기 아닙니까? 세상은 우리를 부서뜨리려고 하지만, 오히려 더 단단해지는 우리들 말입니다.
그래서 때론 세상에 맞서다 얻은 상처를 우리는 ‘영광의 상처’라고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항상 승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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