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설천면 ‘눈내 목욕탕미술관’ 작품전시회
- 경남 / 정재훈 기자 / 2022-11-03 21:39:56
그림·도자기 등 80여 점 전시(11월 1일~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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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내 목욕탕미술관, 제7회 여유회 회원전 및 김진희 개인전 전시 개최 기념사진(사진=남해군)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설천면은 지난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눈내 목욕탕미술관’에서 제7회 여유회 회원전 및 김진희 개인전 ‘어느 멋진 날’이 열린다고 밝혔다.
제1전시관에서는 제7회 여유회 회원전이 열리며, 남해군미술협회 부회장 이동기 작가와 수강생들의 그림·도자기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제2전시관에서는 김진희 작가 개인전 ‘어느 멋진 날’이 열리며, 30여 점의 작품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한편, 설천면은 지역민의 문화생활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해 방치된 폐건물(구.복지회관)을 새롭게 리모델링 해, 현재의 ‘눈내 목욕탕미술관’으로 조성했다.
올해 7월 준공된 미술관은 기존 목욕탕 형태를 그대로 살려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면민들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소통공간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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