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집중호우 대비 임도 정비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5-26 21: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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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개 구간 점검…장마 전 위험요소 제거
▲합천군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5월 26일부터 6월 25일까지 임도 시설 안전점검과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합천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합천군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5월 26일부터 6월 25일까지 임도 시설 안전점검과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 대상은 2000년 이후 개설된 임도 68개 구간, 약 77km다. 지난해 피해가 발생한 가회도탄 지구도 포함된다.

군은 임도 노면과 배수로, 낙석 우려 지역 등을 중점 점검한다. 위험 요소는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신규 임도는 성토 사면 안정성과 식생 활착 상태를 집중 확인하고 미비 사항을 보완한다.

점검은 산림과장을 중심으로 전담 점검반이 수행한다. 장마 전까지 현장 점검을 지속해 피해 예방에 주력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배수시설 정비와 지장목·고사목 제거를 실시한다.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즉시 보수·보강 공사를 추진한다.

문동구 산림과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6월 중 임도관리원을 배치해 시설 유지관리와 산사태 예찰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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