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자원 커피박(찌꺼기) 재자원화 활성화를 위해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한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전국 / 장현순 기자 / 2023-10-19 20: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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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장 오서진)에서 순환자원 커피박(찌꺼기) 강남역 11번 출구 앞 스퀘어 광장앞에서 진행장소에 강남구 안지연 구의원을 비롯하여 강남구 관광진흥과 팀장 및 역삼1동 김애영 동장, 대한민국가족지킴이 강남지부( 지부장 전진혁) 회원등이 참석하여 커피박 순환자원에 대하여 깊은 관심과 정보를 공유하며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재자원화 활성화 인식개선 을 위한것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커피박이란 커피찌꺼기를 뜻하며, 이는 시민들이 즐겨 마시는 아메리카노 한잔에 15~16g의 커피 원두가 사용되는데 이중 0.2%만 사용되고 나머지 99.8%는 커피 찌꺼기로 배출되고 있으며, 국내 커피 찌꺼기 배출 규모는 약 20만톤이고 이는 생활 폐기물로 분류되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와 함께 매립되거나 소각되어 왔다.

커피박이 1톤 폐기될 때 338kg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어 지구온난화를 가속화 되고 있어, 커피박을 재활용하면 순환자원으로 제품생산이 가능하므로,

커피박 재자원화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폐기물 처리비에 대한 사회적 비용절감효과를 창출하는 커피박 순환자원에 모두 동참해달라는 취지와, 강남구 협력으로 관내 시민들 대상으로 커피박제품과 포스터를 나눠주며 인식캠페인에 앞장서게 되었다.

본 인식개선 캠페인 및 설문 조사는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주최, 행안부 후원, 강남구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 강남역에 오가는 시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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