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청엑스포조직위, 도내 항노화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경남 / 정재훈 기자 / 2022-11-01 20: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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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산업관 기업 참여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력(MOU) 체결
▲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_업무협약 체결(사진=산청군)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1일 오전 11시 동의보감촌 주제관 다목적실에서 경남테크노파크,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등 도내 4개 항노화 기관과 2023 산청엑스포의 기업 참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정준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과 노충식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한 도내 4개 항노화 기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또한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2023 산청엑스포의 산업관 기업 참여를 위한 상호 협력을 긴밀히 유지하자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국내외 기업 유치 전략 자문 협조, 기관 내 입주 기업 및 기술 지원 기업 참여 협조, 기관별 엑스포 산업관 홍보부스 운영, 수출상담회 등을 통한 항노화바이오 기업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경남테크노파크 노충식 원장은 “도내 항노화바이오 산업의 육성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4개 항노화 기관에서는 기관 내 입주기업 엑스포 산업관 참여 지원, 대기업 유치 전략 자문 협의 및 산업관 내 기관 홍보부스 운영 지원으로 성공적인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정준 사무처장은 “도내 항노화 기관과 협약으로 많은 한방항노화 기업의 산업관 참여 및 유치로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남은 기간 엑스포 준비를 철저히 하여 산청을 비롯한 경남이 한방항노화 산업의 세계적인 메카로써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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