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 경남도의원, 진주 가뭄 피해 현장 점검
-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8-03 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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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의회 정재욱(국민의힘, 진주1) 의원은 3일 진주시 금곡면 시평마을 일대에서 가뭄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긴급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사진=경남도의회) |
이번 점검은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농업용수 부족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현장에는 금곡면사무소 관계자, 지역 이장, 쌀전업농 회원, 금곡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농경지 피해 상황과 용수 공급 실태를 점검하고, 정자마을회관에서 농업인 의견을 청취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경남 누적강수량은 556.0㎜로 평년의 63.4% 수준이며, 진주는 616.6㎜를 기록했다. 7월 30일 기준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도내 43.3%, 진주 40.3%로 낮아졌고, 진주는 가뭄 예·경보 ‘주의’ 단계다.
강수량 부족으로 도내 농경지 721.3㏊에서 생육 저하와 일소 피해 등이 발생했으며, 진주에서도 벼·콩·배·키위 등 피해가 확인됐다.
정재욱 의원은 “농작물 피해가 진행 중인 만큼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경남도는 긴급 용수 공급과 시설 정비를 위한 예비비 투입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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