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부곡면, 여름 휴가철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 점검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4-08-19 19:03:15
  • 카카오톡 보내기
▲ 창녕군 부곡면, 여름 휴가철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 점검 (사진=창녕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창녕군 부곡면은 온천장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점검 활동을 민.관.경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불법 영업 행위 단속과 유해 업소 및 유해 매체물 등에 대한 청소년보호법 위반 여부를 살폈다.

특히 ▲유해 업소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준수 여부 ▲19세 미만 주류담배 판매금지 표시 의무 ▲오래된 안내문 교체 ▲신분증 확인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권태덕 면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