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독서의 계절” 장성군, 9월 독서문화행사 운영
- 광주/전남 / 박정철 기자 / 2026-08-31 18: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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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열린 도서주관 행사.(사진제공=장성군) |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장성군의 가을이 독서문화로 풍성해진다. 군에 따르면 장성군립중앙도서관이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5일에는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음악회’가 열린다. 애니메이션 속 이야기를 따라가며 클래식 명곡들을 들을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하기 좋다. 다양한 클래식 악기들이 지닌 고유한 음색과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는 기회다.
15일에는 ‘나의 최소 취향 이야기’,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오늘도 비움’ 등을 집필한 신미경 작가와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소란한 세상, 느리고 명랑하게 살아가는 법’을 주제로 일상 속에서 여백을 만들고 자기 자신을 제대로 돌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추석을 앞둔 20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송편 만들기가, 30일에는 성인을 위한 재활용 소재 활용 가죽 책표지 만들기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아트 프린팅’, 추천도서 전시 등 다양한 주제의 볼거리도 마련된다.
톡톡 튀는 기발한 발상이 돋보이는 행사도 있다. 도서 연체 기록 때문에 책을 빌려볼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도서 연체 해방의 날’ 행사도 예정돼 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장성군립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장성군 문화교육과 도서관팀(061-390-8491)에 문의하면 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어린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책 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성장하는 ‘책 읽는 장성’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독서의 달을 맞아 마련한 풍성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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