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당선인,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출범… 통합특별시 청사진 본격 설계
- 광주/전남 / 강래성 기자 / 2026-06-08 17:31:53
7개 분과·20명 전문가 참여… 7월 20일까지 시정비전·공약 실행계획 마련
“성장과 시민주권 두 축으로 320만 특별시민 시대 열겠다”
반도체·첨단산업 육성 시사… “대한민국 새로운 성장축 만들 것”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의 공식 인수위원회인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가 8일 빛가람혁신도시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하며 통합특별시 시대를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대전환기획위원회는 전국 최초로 광역시와 도가 하나의 행정권역으로 통합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준비하는 공식 기구로, 향후 통합특별시의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공약 실행계획 수립을 담당하게 된다.
위원회는 시민주권, 산업경제, 과학기술, 도시공간, 문화관광, 보건복지 등 6개 전문위원회와 기획위원회를 포함한 총 7개 분과, 20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공식 활동기한은 오는 7월 20일까지다.
이날 출범식에서 민형배 당선인은 “오늘 현판식을 하고 나니 이제 진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320만 특별시민의 명령을 현실로 만들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광주 대전환기획위원회는 통합특별시 제1기의 출발을 준비하는 공식 기구이자 시민의 삶을 바꾸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을 세우는 위대한 도전”이라며 “전남광주의 더 큰 미래를 압도적 성장 위에서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 당선인은 통합특별시 운영의 핵심 가치로 ‘성장’과 ‘시민주권’을 제시했다.
그는 “성장이 시민 삶의 개선으로 이어지고 시민주권이 그 성장을 시민 모두의 것으로 만드는 두 개의 기둥이 돼야 한다”며 “시민들은 통합 이후 삶이 실제로 나아질 것인지, 의료·교통·돌봄 서비스가 더 편리해질 것인지, 청년들이 돌아오는 도시가 될 수 있을지를 묻고 있다. 위원회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설계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환기획위원회 위원장에는 반도체 산업 전문가인 정은승 위원장이 선임됐다.
민 당선인은 “정 위원장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이끌어 온 인물”이라며 “위원장 영입은 통합특별시가 압도적 성장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정은승 위원장은 “대전환기획위원회는 단순한 인수위원회가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는 조직”이라며 “행정 통합을 넘어 경제·산업·문화·교육·도시·농어촌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압도적 성장은 점진적 개선이 아니라 변곡점을 만들 때 가능하다”며 “삼성 반도체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축적한 혁신과 도전의 DNA를 전남광주와 공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이 될 것”이라며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 글로벌 기업과 첨단산업이 모여드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첫 번째 변곡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또 “좋은 계획을 만드는 데 머무르지 않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실행위원회가 되겠다”며 “정책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 브리핑에서 민 당선인은 “머지않아 반도체 산업과 관련한 정부와 기업의 발표 소식을 듣게 될 것”이라고 언급해 향후 대규모 첨단산업 투자와 국가사업 유치 가능성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대전환기획위원회는 통합특별시 비전 수립과 공약 실행계획 보완, 핵심 시정과제 선정, 시민체감 정책 발굴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전남·광주 27개 시·군·구의 균형발전 전략을 담은 통합 시정 로드맵을 마련하고,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100일 시민체감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공약 실행계획과 재정계획, 국정과제 연계 방안, 국비 확보 전략 등을 종합 검토해 통합특별시 제1기 시정비전과 공약 실행 로드맵을 완성할 예정이다.
“성장과 시민주권 두 축으로 320만 특별시민 시대 열겠다”
반도체·첨단산업 육성 시사… “대한민국 새로운 성장축 만들 것”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출범식/민형배 당선인 제공 |
대전환기획위원회는 전국 최초로 광역시와 도가 하나의 행정권역으로 통합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준비하는 공식 기구로, 향후 통합특별시의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공약 실행계획 수립을 담당하게 된다.
위원회는 시민주권, 산업경제, 과학기술, 도시공간, 문화관광, 보건복지 등 6개 전문위원회와 기획위원회를 포함한 총 7개 분과, 20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공식 활동기한은 오는 7월 20일까지다.
이날 출범식에서 민형배 당선인은 “오늘 현판식을 하고 나니 이제 진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320만 특별시민의 명령을 현실로 만들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광주 대전환기획위원회는 통합특별시 제1기의 출발을 준비하는 공식 기구이자 시민의 삶을 바꾸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을 세우는 위대한 도전”이라며 “전남광주의 더 큰 미래를 압도적 성장 위에서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 당선인은 통합특별시 운영의 핵심 가치로 ‘성장’과 ‘시민주권’을 제시했다.
그는 “성장이 시민 삶의 개선으로 이어지고 시민주권이 그 성장을 시민 모두의 것으로 만드는 두 개의 기둥이 돼야 한다”며 “시민들은 통합 이후 삶이 실제로 나아질 것인지, 의료·교통·돌봄 서비스가 더 편리해질 것인지, 청년들이 돌아오는 도시가 될 수 있을지를 묻고 있다. 위원회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설계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환기획위원회 위원장에는 반도체 산업 전문가인 정은승 위원장이 선임됐다.
민 당선인은 “정 위원장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이끌어 온 인물”이라며 “위원장 영입은 통합특별시가 압도적 성장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정은승 위원장은 “대전환기획위원회는 단순한 인수위원회가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는 조직”이라며 “행정 통합을 넘어 경제·산업·문화·교육·도시·농어촌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압도적 성장은 점진적 개선이 아니라 변곡점을 만들 때 가능하다”며 “삼성 반도체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축적한 혁신과 도전의 DNA를 전남광주와 공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이 될 것”이라며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 글로벌 기업과 첨단산업이 모여드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첫 번째 변곡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또 “좋은 계획을 만드는 데 머무르지 않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실행위원회가 되겠다”며 “정책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 브리핑에서 민 당선인은 “머지않아 반도체 산업과 관련한 정부와 기업의 발표 소식을 듣게 될 것”이라고 언급해 향후 대규모 첨단산업 투자와 국가사업 유치 가능성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대전환기획위원회는 통합특별시 비전 수립과 공약 실행계획 보완, 핵심 시정과제 선정, 시민체감 정책 발굴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전남·광주 27개 시·군·구의 균형발전 전략을 담은 통합 시정 로드맵을 마련하고,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100일 시민체감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공약 실행계획과 재정계획, 국정과제 연계 방안, 국비 확보 전략 등을 종합 검토해 통합특별시 제1기 시정비전과 공약 실행 로드맵을 완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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