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현대사 비극 조롱 논란”… 민형배 후보, 스타벅스·신세계그룹 철저 조사 촉구
- 광주/전남 / 강래성 기자 / 2026-05-19 17:13:24
왜곡된 역사 인식에서 비롯된 의도적 도발이라는 의구심 지적
[전남/광주=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민형배 후보가 최근 불거진 스타벅스 코리아의 마케팅 논란과 관련해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 대한 의도적 도발이자 역사 모독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철저한 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민 후보는 19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사용된 ‘탱크데이’와 ‘책상에 탁!’ 문구는 계엄군의 탱크 진입과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시키는 표현”이라며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된 이들의 아픔을 상업적 마케팅 소재로 소비한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일인 4월 16일 진행된 ‘미니 탱크데이’ 행사와 박근혜 전 대통령 수인번호를 연상시키는 ‘503㎖’ 텀블러 논란까지 이어지며 국민적 공분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사태는 단순 실수가 아닌 왜곡된 역사 인식에서 비롯된 의도적 도발이라는 의구심마저 들게 한다”고 지적했다.
민 후보는 특히 신세계그룹 차원의 책임론도 제기했다. 그는 “과거 ‘멸공 논란’ 등으로 사회적 갈등을 유발했던 정용진 회장의 행적까지 고려하면, 이번 사태를 단순 실무진의 일탈로 보기 어렵다”며 “그룹 차원의 기획 및 결정 과정 전반을 철저히 조사해 국민 앞에 낱낱이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오월 영령과 민주화 열사들, 그리고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 앞에서 대한민국 현대사의 비극을 희화화한 행위는 결코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다”며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한 이들에게는 도덕적·정치적 책임은 물론 법적 책임까지 엄중히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민 후보는 “5·18 민주화운동 정신은 불의한 국가권력에 맞서 자유와 인권, 평화를 지켜낸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라며 “민주시민들은 역사를 조롱의 대상으로 삼는 기업의 행태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오월 정신을 훼손하려는 모든 시도를 끝까지 기억하고 심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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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제공 |
민 후보는 19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사용된 ‘탱크데이’와 ‘책상에 탁!’ 문구는 계엄군의 탱크 진입과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시키는 표현”이라며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된 이들의 아픔을 상업적 마케팅 소재로 소비한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일인 4월 16일 진행된 ‘미니 탱크데이’ 행사와 박근혜 전 대통령 수인번호를 연상시키는 ‘503㎖’ 텀블러 논란까지 이어지며 국민적 공분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사태는 단순 실수가 아닌 왜곡된 역사 인식에서 비롯된 의도적 도발이라는 의구심마저 들게 한다”고 지적했다.
민 후보는 특히 신세계그룹 차원의 책임론도 제기했다. 그는 “과거 ‘멸공 논란’ 등으로 사회적 갈등을 유발했던 정용진 회장의 행적까지 고려하면, 이번 사태를 단순 실무진의 일탈로 보기 어렵다”며 “그룹 차원의 기획 및 결정 과정 전반을 철저히 조사해 국민 앞에 낱낱이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오월 영령과 민주화 열사들, 그리고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 앞에서 대한민국 현대사의 비극을 희화화한 행위는 결코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다”며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한 이들에게는 도덕적·정치적 책임은 물론 법적 책임까지 엄중히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민 후보는 “5·18 민주화운동 정신은 불의한 국가권력에 맞서 자유와 인권, 평화를 지켜낸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라며 “민주시민들은 역사를 조롱의 대상으로 삼는 기업의 행태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오월 정신을 훼손하려는 모든 시도를 끝까지 기억하고 심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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