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남양유업, 우유 팩 통해 가정폭력 예방 메시지 전한다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5-19 18:30:10
  • 카카오톡 보내기
경찰청, 남양유업의 사회공헌 사업인 ‘전 세대를 위한 건강한 동행 캠페인’을 통해 가정폭력범죄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 펼쳐
▲ 경찰청-남양유업, 우유 팩 통해 가정폭력 예방 메시지 전한다

경찰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폭력범죄 예방을 위해 5월 20일부터 남양유업 ‘1등급 아침에 우유(900㎖)’ 제품의 우유 팩 측면에 가정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아 대국민 홍보를 추진한다.

최근의 가정폭력은 말다툼이나 단순 폭행의 수준을 넘어 생명을 위협하는 강력사건으로까지 발전하며 그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밀한 관계인 가정구성원 간에 발생한 폭력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피해자가 외부에 알려지기를 꺼리면서 경찰에 신고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에, 경찰청에서는 신고 활성화를 통해 가정폭력이 극단적 강력사건으로 발전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남양유업과 협업하여 가족 일상 속 접점이 높은 우유 팩에 한 줄의 메시지(가족 뒤에 숨은 폭력, 가정폭력은 범죄입니다)를 담아 피해자에게는 용기 내어 경찰에 신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가해자에게는 경각심을 줄 수 있도록 「생활 속 가정폭력 예방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공익 메시지를 통해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에서 발생하는 가정폭력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신고 활성화를 통해 가정에서부터 국민의 일상이 더욱 안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가정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민간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남양유업 측은 “가정폭력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적으로 접하는 우유 제품을 통해 공익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번 홍보사업이 무척 의미 있는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경찰청과 협업하여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