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우르는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장, '지방의회법 제정' 호남권까지 연대 보폭 넓혀

정치일반 / 강보선 기자 / 2026-07-24 18:30:09
  • 카카오톡 보내기
- 남종섭 의장, 24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방문, 김희수 의장 등 만나 협력 방안 논의
- “지방의회법 제정 간절한 과제…전국 광역의회 하나 되어 성과낼 것”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장, 24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방문, 김희수 의장 등 만나 협력 방안 논의(사진=경기도의회)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경기도의회 남종섭(더민주·용인3) 의장이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전국 광역의회 순회 보폭을 호남권으로 넓히며, 초광역 연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도권과 제주, 충청권에 이어 호남권 광역의회와의 공조를 통해 전국적인 대응 기반을 확고히 다지겠다는 구상이다.


남 의장은 24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해 김희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안신일 의장과 정담회를 갖고 지방의회법 제정과 지방의회 제도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남 의장과 김 의장 등은 지방의회법 제정을 전국적인 공동 과제로 재확인하고, 정책지원관 제도 개선 및 지방의회 제도 혁신을 위한 광역의회 간 공조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장, 24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방문, 김희수 의장 등 만나 협력 방안 논의(사진=경기도의회)

 

남 의장은 “지금 지방의회는 여전히 지방자치단체에 예속된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회에 국회법이 있듯 지방의회도 독립성과 책임성을 뒷받침할 지방의회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러 건의 지방의회법 제정안들이 발의되어 있지만, 지방의회 현장의 목소리와 현실이 충분히 담긴 법안이 만들어져야 한다”며 “그런 뜻을 모으기 위해 전국 광역의회를 직접 찾아 연대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남 의장은 지난 15일 인천광역시의회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시작으로, 22일에는 충청북도의회·세종특별자치시의회·대전광역시의회를 잇달아 방문하며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전국 광역의회 연대를 확대해 왔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