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장관에 이용철 방사청장, 청와대 정무수석 최인호 전 의원
- 정치 / 강보선 기자 / 2026-11-06 16:47:50
![]() |
| ▲이용철 법무부 장관 후보자(왼쪽부터), 최인호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 안덕수 국세청장 후보자/사진=청와대 제공. |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이용철(66) 현 방위사업청장을, 국세청장에 안덕수(55) 서울지방국세청장을 각각 지명했다. 또 청와대 정무수석에 최인호(60)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내정했다.
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춘추관에서 “이 대통령은 오늘 법무부 장관과 국세청장 후보자를 지명하고 대통령 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인사는 국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소통하겠다는 의지이며 국민의 삶 속에 정책 변화의 효능감이 체감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덧붙였다.
이용철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전북 순창 출신으로 전주 신흥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21기의 민변 출신으로 참여정부 청와대 법무비서관, 민정2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이 후보자 인선은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각종 의혹으로 지난 9월 19일 낙마한 지 한 달 반여 만에 이뤄졌다. 임 실장은 이 후보자에 대해 “인권 보호와 민주적 가치 증진에 힘써온 변호사”라며 “참여정부 민정수석실 민정2비서관과 법무비서관을 역임하며 반부패제도 개혁을 주도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안덕수 국세청장 후보자는 부산 출생으로 부산 용인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사회에 입문해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징세법무국장, 조사국장 등을 지냈다.
임 실장은 안 후보자에 대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세무행정 전문가”라며 “성실하게 세금을 내는 국민이 손해 보지 않도록 악의적 탈세와 숨긴 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조세 정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인호 청와대 정무수석 내정자는 경남 창녕 출신으로 동인고와 부산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20·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현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직을 맡고 있다.
임 실장은 최 후보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수석대변인 등을 역임하며 소통과 통합의 가치를 실천해온 정치인”이라며 “우리 사회의 통합과 성장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여야,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이 하나되는 정치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