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첫 출범

광주/전남 / 강래성 기자 / 2026-07-06 16: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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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위원장 박선준 의원 선출…교육재정 전문성·책임성 강화 기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초대 교육청 예결위원장에 박선준 의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교육재정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역사상 처음으로 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지난 3일 제1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초대 위원장으로 박선준 의원(고흥2·더불어민주당)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설치는 통합특별시 출범으로 교육재정 규모가 확대되고 정책의 전문성이 더욱 중요해진 점을 고려해 추진됐다. 특히 일반회계와 교육비특별회계 심사 기능을 분리함으로써 교육청 예산안과 결산에 대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심사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학생 중심의 교육재정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예산 편성과 집행 전반을 면밀히 심사하고, 교육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미래교육을 뒷받침하는 책임 있는 재정 운용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선준 위원장은 "예산은 단순한 숫자의 나열이 아니라 교육의 방향을 정하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이라며 "한정된 재원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 지역의 미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하고 책임 있는 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박선준 위원장을 비롯해 박민영 부위원장과 최선국, 서대현, 박필순, 김미연, 강경윤, 한귀례, 박정선, 이숙희, 정기성, 김장권, 정희선, 이행도, 노진성 의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통합특별시의회는 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을 통해 교육재정 심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예산이 학생과 교육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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