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항공·문화체험 성료…14개 학교 907명 참여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11-01 16:18:32
  • 카카오톡 보내기
항공우주산업·지역 관광자원 연계…초·중학생 진로 탐색 기회 제공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항공우주과학관·KAI박물관 등 현장 체험
▲경남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이 지역 항공우주산업과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사진=사천시)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 경남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이 지역 항공우주산업과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복지지원센터는 지난 10월 30일 사천여자중학교를 마지막으로 ‘2026년 우리 동네 항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사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학교 14곳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학생 811명과 인솔교사 및 지도자 96명 등 총 907명이 참여했다.

‘우리 동네 항공·문화체험’은 사천의 대표 산업인 항공우주산업과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사천항공우주과학관과 KAI항공우주박물관을 방문해 항공우주 분야를 체험하고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등 지역 관광시설을 찾아 자연경관과 해양 생태를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산업과 관광자원을 직접 경험하면서 진로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특성과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임호숙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것이 재단의 역할”이라며 “이번 체험이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시민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주민 복지와 청소년 성장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