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모식 개최

광주/전남 / 강래성 기자 / 2026-08-19 15: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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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광주통합특별시·목포시 공동주최…민주·인권·평화 정신 되새겨
- 추모식과 특별전 개막식 함께 열려…김대중 대통령의 삶과 정신 조명
▲목포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모식 개최/목포시 제공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목포시(시장 강성휘)는 지난 18일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공동으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

(재)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강성휘 목포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헌화와 묵념, 추모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김대중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고 민주주의·인권·평화를 위해 평생 실천한 뜻을 되새겼다.

이어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특별전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특별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의 ‘K-뮤지엄 지역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김대중 대통령의 삶과 민주·인권·평화의 정신을 전시를 통해 조명한다.

목포시는 앞으로 통합시와 연계해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인권·평화 정신을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자산으로 계승하고, 이를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김대중길’ 조성 등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김대중 대통령의 삶과 정신을 국내외에 알리고, 목포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김대중 대통령이 평생 실천한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의 정신은 오늘날에도 우리가 이어가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해 목포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와 연결하고, 글로벌 해양관광경제도시로 힘차게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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