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병원 척추센터 성사현 원장, 대한척추외과학회 경인지회 춘계학술대회 증례발표

의료 / 류현주 기자 / 2026-03-26 15: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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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 수술 후 치명적 합병증인 '근위부 접합부 후만증(PJK)'의 원인과 해결책 제시
- 고난도 척추 재수술 분야의 깊이 있는 임상 경험 공유하며 학술적 권위 입증
▲안산 에이스병원 척추센터 성사현 원장이 3월 14일 차의과대학교 분당 차병원 본관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척추외과학회 경인지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해 고난도 척추 재수술 증례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에이스병원)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안산 에이스병원 척추센터 성사현 원장이 3월 14일(토) 차의과대학교 분당 차병원 본관 지하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한척추외과학회 경인지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해 고난도 척추 재수술 증례에 대한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대한척추외과학회 경인지회 학술대회는 수도권 지역의 척추 분야 전문의들이 모여 최신 치료 지견과 까다로운 임상 증례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다. 이번 학회에서 성사현 원장은 ‘디스크 제거술 후 악화된 근위부 접합부 후만증(Worsening of proximal junctional kyphosis following discectomy)’을 주제로 증례 발표를 진행했다.


'근위부 접합부 후만증(PJK)'은 척추 고정술을 받은 환자의 수술 부위 바로 위쪽 척추가 앞으로 심하게 굽어지는 현상으로, 다분절 고정술 후 맞게 되는 치료가 어려운 합병증 중 하나다.


성 원장은 이번 발표에서 과거 다분절 요추 유합술을 시행한 환자가 인접 마디에 발생한 디스크에 대해 감압술 및 추간판만 제거한 뒤 후만증이 심해진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한 사례를 보고하였다. 특히 상부 요추의 추간판 제거술의 경우 후방을 지지하는 인대 및 뼈 구조의 손상이 불가피 한 경우가 많아 추간판을 성공적으로 제거하더라도 후방을 지지하는 힘이 약해져 척추가 급격히 앞으로 굽는 문제가 심해질 수 있음을 설명하였다. 이 환자의 경우 추간판을 제거한 부위 전방을 다시 보강하고 추가 고정을 시행하여 좋은 임상결과를 얻었다.


최근 고령화와 함께 척추 수술 기법이 발전하면서 재수술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성 원장은 척추를 하나의 연결된 구조로 인식하고 인접 분절 간의 상호 영향을 고려한 정밀한 수술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장분절 고정술이 필요한 경우 척추 전체의 시상면 균형(Sagittal balance)을 고려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짚었다.


성사현 원장은 대학병원에서부터 이어온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고난도 척추 재수술 분야에서 해결책을 제시해오고 있으며, 요추연구학회 춘계심포지엄 초청 강연에 이어 이번 대한척추외과학회 경인지회에서도 핵심 증례 발표를 맡으며 학술적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한편, 안산 에이스병원은 고난도 척추·관절 치료에 특화된 병원으로, 지금까지 약 25,000례 이상의 척추내시경 수술을 시행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축적해왔다. 명문대 출신의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브란스와의 공동 연구 및 국제 학술 활동을 주도하는 등 의료의 전문성과 학술적 기반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응급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한 고난도 수술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지역 내 중증 환자 치료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의료 수준과 신뢰를 바탕으로 의료진 스스로도 가족의 치료를 맡길 수 있는 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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