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끝나지 않은 더위, '최고 36도' 폭염… 경기·강원 소나기
- 사회 / 강보선 기자 / 2026-08-24 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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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전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령된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사진=뉴스1 |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25일 한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가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예상돼 평년(평년(최저기온 19~23도, 최고기온 27~30도)보다 기온이 3~6도 높겠다. 최고기온은 대구와 부산 35도, 광주 34도, 강릉·대전 33도, 서울 32도가 예보됐다.
최고체감온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특히 경기 남부와 남부지방 일부에서는 35도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소나기가 지나는 곳에서는 더위가 잠시 누그러지겠지만 비가 그친 뒤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오르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소나기가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5~20㎜, 강원 내륙·산지 5~30㎜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순간적으로 비가 강해지고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강원 동해안에서도 오전부터 오후 사이 빗방울이 예상된다. 서해5도는 새벽까지 5~20㎜의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열대야도 계속된다.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밤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낮 동안 누적된 열기가 밤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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