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수직 인수위,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민선 9기 군정 청사진 마련 박차

광주/전남 / 강래성 기자 / 2026-06-22 14: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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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치유·수산업·관광·청년정책 집중 점검…“군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 것”
▲해양치유센터 방문/완도군수직 인수위원회 제공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완도군수직 인수위원회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에 나서며 군정 운영 방향 설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선 9기 완도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고두갑)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실과소 및 출연기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군정 전반의 현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한 데 이어, 18일부터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인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위원회 활동은 완도의 현재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민선 9기 군정 운영의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과정으로 추진되고 있다.

인수위원들은 업무보고를 통해 부서별 주요 현안과 재정 여건, 공약 연계 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과제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진 현장 방문에서는 완도해양치유센터, 자원관리센터, 스마트관제센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 현장, 황칠융복합센터, 완도전복주식회사, 장보고어린이공원, 묘당도 충무사, 완도관광협회, 해양바이오센터, 완생 청년상가 등 완도의 미래 성장과 직결된 주요 사업장을 직접 찾아 운영 현황과 발전 가능성을 점검했다.

분과별로는 기획행정혁신분과가 군민 안전과 행정 혁신 기반을, 지역경제분과가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문화관광복지분과가 문화관광 자원 활용과 군민 삶의 질 향상 방안을, 미래전략청년분과가 해양바이오산업 육성과 청년 정착 기반 조성 방안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김신 완도군수 당선인은 “군정의 출발점은 군민의 목소리이며 정책의 답은 현장에 있다”며 “보고서와 통계만으로는 알 수 없는 현장의 어려움과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완도의 가장 큰 자산인 수산업과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이 돌아오는 활력 있는 완도, 군민이 웃음 짓는 행복한 완도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수위원회는 앞으로 현장 방문과 업무보고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분과별 정책 과제를 구체화하고 공약 이행계획과 군정 비전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민선 9기 군정 운영의 청사진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군민의 눈높이에서 지역 현안을 바라보고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함으로써 ‘소통하는 군정’, ‘현장 중심 군정’, ‘군민 중심 군정’의 기반을 다져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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