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도 제2회 초ㆍ중ㆍ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에서 확인

▲세종시교육청 전경.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 71세 고령 세종시민이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30일 발표한 22년도 제2회 초ㆍ중ㆍ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에서 최고령 합력자로 71세 이모씨를 언급했다.

 

이모씨는 오는 11일 금호중학교에서 치뤄진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해 합격의 영예를 얻은 것으로 확인된다. 

 

71세 최고령 고졸합격자를 배출한 이번 시험은 246명의 지원자 중 217명이 응시했으며, 총 186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초졸 94.44%, 중졸 89.74%, 고졸 83.75%로, 평균 합격률은 89.31%이며, 초졸 최연소 합격자는 11세, 최고령 합격자는 고졸 합격자로 71세이다.

 

개인별 성적은 오는 30일 10시부터 다음달 6일까지 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합격증서는 교육청 교원인사과에서 받을 수 있으며, 합격증명서 및 성적증명서는 교육청 민원실 또는 홈에듀민원서비스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에서 발표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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