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삼향읍 ‘사랑의 쌀’ 기부 릴레이 이어져

광주/전남 / 강래성 기자 / 2021-12-03 1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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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 쌀기부(무안군 제공)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무안군 삼향읍은 익명을 요구하는 독지가 3명으로부터 10kg 쌀 75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올 한해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쌀을 기부한 독지가들은 한결 같이 자신의 이름이 알려지기를 원치 않으면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삼향읍에 기탁 된 쌀은 독지가들의 뜻에 따라 독거노인, 차상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75가구에 전달돼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오선희 삼향읍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더나은 읍으로 발전하기 위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향읍은 지난 10월에도 힐링봉사회(회장 주은태)와 대건냉동 이엔씨(대표 정일)에서 쌀(10kg) 40포를 기탁받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등 40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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