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문화예술회관, 김현철의 ‘웃음과 감동 클래식 무곡’ 전석 매진으로 성료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10-19 13:59:27
  • 카카오톡 보내기
인구감소 지역 소도시서 올해 기획공연 8번째 매진
공연유통지원 공모사업 선정작 3편도 전석 매진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0월 16일 대공연장에서 열린 김현철의 ‘웃음과 감동 클래식 무곡’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현철의 웃음과 감동 클래식 무곡 공연기념 단체사진(사진=함안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함안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0월 16일 대공연장에서 열린 김현철의 ‘웃음과 감동 클래식 무곡’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올해 함안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가운데 8번째 전석 매진 사례다.


인구감소로 지역 문화예술 여건에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소도시 공연장에서 우수 공연이 잇따라 매진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유치하고 관객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특히 함안문화예술회관은 2026년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유통지원 공모사업에 5개 작품이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서울발레시어터의 발레 ‘피터팬’과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 이번 ‘웃음과 감동 클래식 무곡’까지 3개 작품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은 35인조 브이엠지(VMG)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연주와 성악, 프로댄스, 해설이 어우러져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익숙한 선율에 해설과 무대 요소를 더해 클래식 공연을 보다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이번 공연의 특징이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올해 기획공연에서 여덟 번째 전석 매진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관객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공연을 유치하고,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문화예술회관은 11월 연극 ‘잇츠 홈쇼핑주식회사’와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12월 뮤지컬 ‘넌센스 3’ 등 다양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