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영암군 봉사회, 열무김치 나눔·순직 소방관 위로금 기탁

광주/전남 / 강래성 기자 / 2026-05-28 13: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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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인문화축제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지원·완도 순직 소방관 애도
▲순직 소방관 위로금 기탁/영암군 제공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대한적십자사 영암군 봉사회(회장 임애순)가 지난 27일 삼호읍 대아정식당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와 완도 순직 소방관 위로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 기간 동안 봉사회가 운영한 먹거리 장터 등의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봉사회 회원들이 참여해 직접 열무김치를 담그고,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살폈다.

또한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완도 냉동창고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 유가족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전달했다.

임애순 대한적십자사 영암군 봉사회장은 “축제 기간 받은 사랑을 지역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순직 소방관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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