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 베어트리파크,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 대전/충남/세종 / 김교연 / 2022-08-31 1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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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가 31일 베어트리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 제공) |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가 31일 베어트리파크(대표 이선용)와 세종지역 아동들을 위한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 및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세종시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한 ▲아동 여가·놀이 체험 지원 ▲지역 내 사회공헌 협력 등 아동복지 발전을 위한 활동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베어트리파크는 세종시에 있는 자연 친화적 종합테마파크로 황금 붕어 정원, 곰 동물원, 향나무 정원, 오색연못, 장미원, 분재원 등 볼거리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으며, 드라마 촬영 및 반달곰과의 산책, 시원한 수목원 관람과 물놀이까지 즐길 수 있는 종합 에듀테인먼트 시설이다.
특히, 매년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의 초등학생을 초청해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지난 7월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초청해 물놀이 체험을 제공하는 등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박미애 본부장은 “세종 시민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인 베어트리파크와 함께 사회공헌을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세종시 전역에 긍정적인 사회공헌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용 대표는 “세종시의 대표적 종합테마파크로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아동복지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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