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 개최… 이웃 갈등 해법 모색

경기남부 / 장현준 기자 / 2026-08-21 12: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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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 포스터(사진=안산시)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길고양이를 둘러싼 주민 간 갈등을 줄이고 올바른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29일 안산시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26년 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길고양이 보호관리 교육과 연계해 마련됐다. 길고양이 급식소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간 갈등을 줄이고 시민들이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보호·관리 방법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길고양이 급식소의 올바른 운영과 관리 방법, 급식소 위치 선정과 청결 관리, 돌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갈등 사례와 해결 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길고양이를 돌보고 있거나 관련 문제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00명 내외다. 오는 26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농업정책과 동물보호팀(031-369-19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진권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길고양이를 둘러싼 문제는 올바른 관리와 지역사회의 이해가 함께 필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교육이 길고양이 돌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주민 간 갈등을 줄이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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