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의원, 국토교통부 차관 만나 ‘신안산선 연장을 위한 2만 5천여 명 주민 동의서’ 직접 전달

정치일반 / 류현주 기자 / 2026-08-21 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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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전,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과 면담… 안산시민의 절박한 염원 담은 서명부 전달
- 김남국 “신안산선 자이역 연장은 단순 지역 민원이 아닌 경제자유구역의 성공과 70만 안산시의 재도약을 위한 핵심과제”

▲김남국 국회의원이 2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한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과 면담을 하고 있다.(사진=김남국 의원실)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김남국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시갑)이 2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한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과 면담을 갖고, 입주민 2만 5천 명의 염원이 담긴 ‘신안산선 연장 및 (가칭)자이역 신설을 위한 동의서’를 직접 전달했다.


이번 면담은 앞서 지난달 30일 안산 그랑시티자이 입주민 대표진과의 합동 기자회견에서 전달받은 2만 5천 명의 서명부를 정부 핵심 책임자에게 직접 전달하고, 국토부가 수립 중인‘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해당 노선의 반영을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남국 의원은 홍지선 2차관에게 서명부를 전달하며, 신안산선 연장 사업이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닌 국가 산업 경쟁력과 수도권 교통 혁신을 위한 필수 과제임을 조목조목 짚었다.


특히 김 의원은 올해 1월 안산 사동 일원이 첨단로봇·인공지능(AI) 중심의 ‘안산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사실을 상기시키며,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우수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서울 중심부를 신속하게 잇는 광역교통망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6,600세대 규모의 그랑시티자이를 비롯한 사동 일대 대규모 주거지역의 극심한 교통난을 지적했다. 향후 사동 89·90블록 및 구 해양과학기술원 부지 개발 등으로 폭증할 이동 수요를 고려할 때, 기존 노선을 사동 생활권까지 단 한 정거장 연결하는 이른바 ‘핀포인트 연장’이 제한된 국가재정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임을 역설했다.

김남국 국회의원이 2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한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과 면담을 하고 있다.(사진=김남국 의원실)

 

김남국 의원은 홍지선 2차관에게 “2만 5천 명의 서명에는 매일 아침저녁 출퇴근 전쟁을 겪고 있는 사동·해양동 주민들의 절박함과, 안산의 새로운 도약을 바라는 70만 시민의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다”며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안산시민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신안산선의 한 정거장 연장은 안산 동부권의 광역교통 공백을 해소하고 국가 첨단산업 거점을 완성하는 전략적 투자”라고 강조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안산선 연장과 자이역 신설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의 책임 있는 결단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남국 의원은 이번 국토부 2차관과의 국회 면담을 시작으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관계 부처를 끊임없이 설득하고 긴밀하게 소통하여, 신안산선 연장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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