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전 직원 대상 장애인식개선 통합교육 실시… 공연과 강연으로 공감 높여

경기남부 / 장현준 기자 / 2026-09-03 12: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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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8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진행된 장애인시개선 통합교육에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연주자가 공연을 하고 있다.(사진=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8월 28일 시청 늠내홀과 9월 2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장애인식개선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매년 공무원뿐 아니라 공무직과 기간제근로자 등 시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연주자가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연과 장애인식개선 전문 강연을 연계해 총 4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해 1,50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연주자가 함께 꾸민 공연으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함께하며 장애에 관한 이해 폭을 넓혔다. 이어진 전문 강연에서는 정규태 밀알복지재단 센터장이 강연자로 함께했으며, 실제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장애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돌아보고, 일상에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에게는 온라인 교육을 안내하는 등 전 직원이 법정 의무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장애인식 개선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서 시작된다”라며 “이번 교육이 장애를 더욱 가까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일상과 행정 전반에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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