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백운동 지사협, 사랑의 삼계탕으로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

경기남부 / 장현준 기자 / 2026-07-23 11: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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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주민 후원과 지사협 정성 모아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
▲안산시 백운동 지사협, 사랑의 삼계탕으로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사진=안산시)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과 김치 나눔 행사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염으로 지치기 쉬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백운동 지사협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과 김치를 직접 조리한 뒤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도 함께 살폈다.

특히 삼계탕의 주재료인 닭은 지역주민의 후원으로 마련돼 지역주민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만든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삼계탕은 무더위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했다.

문병만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이 정성을 모아 음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필요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란 백운동장은 “지역주민의 따뜻한 후원과 협의체 위원들의 봉사가 더해져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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