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 탄신제, 28일 봉행
- 경남 / 정호일 기자 / 2024-04-29 11: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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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79주년 충무공 이순신 탄신제(사진=통영시) |
이날 탄신제는 식전행사인 국가무형유산 승전무 공연에 이어 남해안별신굿보존회의 제례악과 함께 절차에 따라 봉행됐다.
헌관으로는 초헌관에 정점식 국회의원, 아헌관에 최필종 멸치권현망수산업협동조합장, 종헌관에 조필규 통영시의회 의원이 각각 맡았다.
한편 매년 4월 28일은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로 충무공의 충의 정신을 기리고자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은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1545년 4월 28일을 기념한 날로, 국가 사적인 통영충렬사에서는 충무공 이순신의 호국정신을 선양하고 유교적 제례 문화를 보전하기 위해 매년 탄신제가 봉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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