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26일까지 세종문화원 전시실서
꿈과 희망 가득 담아 행복도시 세종을 우리민화로

▲ 제13회 세종한얼민화회 회원展 포스터

[프레스뉴스] 임규모 기자= 세종한얼민화회(회장 이정희)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세종문화원 전시실에서 제13회 회원展을 개최한다.

 

시 문화재단 '2022 전문예술 창작지원사업'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회원전은 조화와 균형발전, 가치실현을 건설이념으로 한 행복도시 세종에서 모두가 행복한 삶을 위한 꿈과 소망을 가득 담은 작품이 전시된다.

 

세종시와 오랜 세월 함께 한 복숭아와 도화의 상징성을 활용해 우리그림 민화로 표현하고 활용방안을 고민한다.

 

우리그림 민화는 우리의 일상과 생각 시대상이 반영된 가장 한국적인 그림으로 소박한 일상을 풍자와 해학,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의 색으로 곱게 표현하는 즐거운 문화 활동이다.

 

이정희 회장은 “우리그림 민화를 사랑하는 원도심과 신도심에서 활동 중인 민화 동아리 세종문화원과 새롬동 그리고 민화랑 회원 30여명이 모여 화합과 소통을 목표로 마련한 작품을 선보인다”며 “많은 사람의 마음에 풍요와 휴식의 여유, 아름다운 만남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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