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관내 결혼중개업체 일제 점검
- 경남 / 정호일 기자 / 2024-03-27 11:14:35
온라인 허위광고 등 현장 점검으로 결혼중개업 위법행위 단속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진주시는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관내 결혼중개업체를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진주시에 등록된 결혼중개업체로 국내 12개소, 국제 1개소와 타시군에 본사를 둔 분사무소 2개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결혼중개업체 종사자의 결격사유 △결혼중개사무소 내 신고필증 게시 여부 △결혼중개계약서 작성 및 교부 △온라인 허위광고 △회원 명부 비치 △개인정보보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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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청 전경(사진=진주시) |
점검대상은 진주시에 등록된 결혼중개업체로 국내 12개소, 국제 1개소와 타시군에 본사를 둔 분사무소 2개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결혼중개업체 종사자의 결격사유 △결혼중개사무소 내 신고필증 게시 여부 △결혼중개계약서 작성 및 교부 △온라인 허위광고 △회원 명부 비치 △개인정보보호 등이다.
또한 미신고·미등록 업체에 대해서는 적발 시 경찰서와 합동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결혼중개업체의 위법행위를 단속하여 결혼중개업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건전한 결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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