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장학·진로·청소년 보호 지원…‘행복한 교육도시’ 조성 박차
-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10-15 11:12:19
미래세대 행복기금사업, 미래세대 성장·역량 강화
유스호스텔 개관·청소년수련관·상담복지센터 운영
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 운영 등 미래교육 도시 도약
![]() |
| ▲진주시가 장학사업과 진로·진학 지원, 청소년 활동·보호 등 교육정책을 추진하며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 조성에 나서고 있다. (사진=진주시) |
시는 미래세대 행복기금을 활용해 성적 우수, 복지, 다자녀, 다문화, 특기, 지역 특성화 등 6개 분야 장학사업을 운영한다. 이달 선발 공고를 통해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40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청소년의 해외 경험을 넓히는 사업도 추진한다. 올해 신설한 특기 청소년 해외교류 지원사업은 예술·체육·과학 분야 등의 재능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하반기 장학생 선발을 진행 중이다. 지난 여름에는 고교 2학년 51명이 영국과 프랑스를, 중학교 3학년 20명이 중국 시안의 역사·문화 현장을 탐방했다.
진로·진학 지원을 위해서는 총 4억2600만 원 규모로 해외 영어캠프, 중학생 대학탐방, 꿈나무캠프, 미래인재양성캠프 등 4개 사업을 운영한다. 내년에는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 등 138곳에 교육경비를 보조하고,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과 청소년 진로체험관 운영 등도 이어갈 계획이다.
‘진주남강하모 유스호스텔’은 내년 초 운영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지하 1층·지상 5층, 객실 16실에 48명을 수용하는 규모로, 인근 VR·AR 체험관과 스마트도서관, 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청소년 교육·체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에서는 동아리와 문화·체육 프로그램, 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담과 긴급구조, 심리 지원을 제공하고 24시간 전화상담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을 통해 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는 유아와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외국어, 진로·진학 등 6개 분야 27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지난 9월부터는 영어 전자도서관 이용 대상을 전 시민으로 확대하고, 1인당 대출 권수도 5권에서 8권으로 늘려 시민들의 학습 기회를 넓혔다.
진주시는 장학·진로 지원과 청소년 활동·보호, 학습 프로그램을 연계해 미래세대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여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