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다같이키움센터, 12월 시범운영…영유아 놀이·문화공간 조성
-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11-06 10:55:13
연령별 놀이터·장난감도서관·요리체험실 등 갖춰…2027년 정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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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남해군이 영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복합 놀이·문화시설인 ‘남해군 다같이키움센터’를 조성하고 오는 12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사진=남해군) |
남해군은 오는 12일 다같이키움센터 개관식을 개최하고, 시설 운영 준비와 이용자 의견 수렴을 거쳐 2027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같이키움센터는 0~7세 미취학 영유아를 주요 이용 대상으로 하며,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춘 놀이·체험시설과 보호자를 위한 상담 및 문화공간을 갖춘 복합시설이다.
1층에는 5~7세 유아를 위한 놀이터가 마련됐으며, 2층에는 0~4세 영아놀이터와 요리체험실, 장난감 이용과 대여가 가능한 장난감도서관이 들어섰다.
3층에는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다목적홀과 상담실을 조성해 놀이부터 교육, 상담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남해군은 12월 시범운영 기간에 시설별 운영체계와 이용자 관리방안을 점검하고, 영유아와 보호자의 의견을 반영해 미비점을 보완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내년부터 프로그램과 시설 운영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군은 다같이키움센터가 지역 내 부족한 영유아 놀이·문화공간을 확충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설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다같이키움센터가 영유아에게는 마음껏 뛰놀며 성장하는 공간이자 부모에게는 아이와 함께 추억을 만드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남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놀이·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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