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초지동 주민자치회, 주민 주도의 미래 그리는 ‘2026년 주민총회’ 성료

경기남부 / 장현준 기자 / 2026-07-06 10: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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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년도 자치계획 및 주민참여예산 사업 우선순위 최종 확정
- 주민 손으로 직접 발굴한 10개 마을 의제 열띤 토론과 참여 속에 결정
▲2026년 초지동 주민총회(사진=안산시)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신안산대학교 국제교육관에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2026년 초지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안산시의회 의장, 국회·도·시의원, 주민자치위원, 그리고 초지동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2027년도 자치계획 및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설명, 주민 투표 결과 발표순으로 이어졌다.

초지동 주민자치회는 총회 당일 참석이 어려운 주민들의 의견까지 폭넓게 수렴하고자 지난 6월 18일부터 23일까지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사전투표를 시행해 898명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당일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해 공정하게 최종 우선순위를 도출했다.

▲2026년 초지동 주민총회(사진=안산시)

 

상정된 주요 마을 의제로는 ▲자치사업 분야의 초지동 어울림 축제, 플리마켓, 가을음악회, 키오스크 활용 교육 등과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동 주도형) 분야의 초지동 상징물 설치, 주민자치센터 분소 임대 등이 다뤄지며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총회 현장에 참석한 이민근 안산시장은 “초지동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산시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결정한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과 지역 발전이라는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 중심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용택 초지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일정 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이민근 시장님 및 내빈분들과 마을을 위해 투표에 동참해 주신 초지동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확정된 소중한 의제들이 성공적으로 실행되어 안산시에서 가장 으뜸가는 초지동을 만들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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