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도시농업공원 우수성 인정
- 경기남부 / 장현준 기자 / 2026-10-08 19: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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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도시농업공원 중 하나인 배곧텃밭나라 전경(사진=시흥시) |
‘2026년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사례발표, 국민투표 등을 거쳐 우수한 국토·도시 공간 조성 사례를 선정하는 공모사업이다.
시흥시도시농업공원은 총 3곳으로 정왕동 함줄도시농업공원, 배곧동 배곧텃밭나라, 월곶동 공영도시농업농장이 있다. 시는 도시농업공원을 농작물 재배 공간이 아닌 시민이 직접 참여해 자연과 사람을 연결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생활 속 문화경관이자 공동체 공간으로 발전시킨 운영 사례를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창의성, 지역성, 지속성, 참여성, 심미성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도시농업을 기반으로 한 시민 참여형 공공공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시는 앞으로도 도시농업공원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을 접하고 이웃과 소통하며 농작물을 직접 가꾸는 과정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돌볼 수 있는 생활 속 웰니스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국토교통부 장관상은 행정의 노력만으로 이뤄낸 성과가 아니라 도시농업공원을 함께 가꾸고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이 만들어 주신 상이라는 점에서 더 뜻깊다”라며 “시민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고 이웃과 소통하며 만들어 낸 공간의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도시농업공원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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