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제66회 경상남도민체전 상징물 확정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6-10-08 09: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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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민체전 상징물 확정(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 도민체전기획단은 2027년 산청·함양·거창·합천 4개 군이 공동 개최하는 ‘제66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상징물 개발을 최종 마무리하고 대회 공식 상징물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징물은 지난 6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을 바탕으로, 4개 군의 지역적 특색을 하나로 연결하면서 ‘화합과 상생’, ‘노력과 도전’이라는 스포츠의 가치와 18개 시·군이 함께하는 도민체전의 의미를 담아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도민체전은 경남 최초의 서북부경남 4개 군 공동개최라는 의미를 갖는 만큼, 각 지역의 특성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 다른 색과 매력이 하나의 무대에서 어우러지는 ‘화합과 상생’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

구체적으로 대회를 대표하는 대회마크는 타오르는 성화의 불꽃을 모티브로, 성화가 지닌 열정과 도전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공동개최지 4개 군의 고유한 색상을 조화롭게 담아내 ‘각자의 빛이 모여 하나의 뜨거운 열정이 된다.’라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선수들의 땀과 도전, 도민들의 응원과 열정이 하나로 모여 대회의 불꽃을 피워낸다는 의미를 담아, 경기장과 홍보물은 물론 각종 기념품과 온라인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대회의 친근한 이미지를 이끌 마스코트는 산청군 ‘산이’, 함양군 ‘사니’, 거창군 ‘사각이’, 합천군 ‘별쿵’ 등 4개 군 대표 캐릭터를 도민체전의 콘셉트에 맞게 새롭게 디자인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캐릭터의 개성과 친근함은 살리면서 도민체전이라는 하나의 무대에서 함께 뛰는 모습을 구현해, 4개 군이 경쟁을 넘어 화합하고 어우러지는 공동개최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한편, 제66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2027년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산청·함양·거창·합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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