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초병설유치원, 구례자연드림파크서 오감 만족 현장체험학습 실시

광주/전남 / 강래성 기자 / 2026-07-06 0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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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쿠킹 클래스·마트 체험 통해 건강한 식생활과 경제관념 배워
▲옥과초등학교병설유치원 제공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옥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미다)은 지난 3일 향기반 유아 5명을 대상으로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오감 발달과 생활 속 배움을 실천하기 위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유아들이 친환경 식재료를 직접 만지고 조리하는 '쿠킹 클래스'와 스스로 물건을 선택하고 구매하는 '마트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즐겁고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을 제공했다.

쿠킹 클래스에서는 유아들이 일일 셰프가 되어 친환경 유기농 식재료를 직접 살펴보고 만져보며 식재료의 특징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조물락 공방에서는 피자(또는 쿠키)를 직접 만들어보며 음식이 완성되는 과정을 체험하고, 자신이 만든 음식을 맛보는 성취감도 함께 느꼈다.

마트 체험에서는 유치원에서 미리 준비한 장보기 목록을 바탕으로 매장을 둘러보며 필요한 물건을 찾아보고, 신선한 먹거리를 직접 확인한 뒤 원하는 물건을 선택해 계산대에서 결제하는 과정까지 경험했다. 이를 통해 유아들은 자연스럽게 기초적인 경제 개념과 올바른 소비 습관을 익히고,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자립심도 키울 수 있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유아는 "내가 직접 만든 피자를 먹어서 정말 맛있었고, 마트에서 엄마에게 줄 선물을 내 손으로 골라 살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

강미다 원장은 "교실을 벗어나 건강한 먹거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배우고, 장보기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자립심을 기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 중심의 생태·문화 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아이들의 창의성과 생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과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다양한 현장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놀이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성과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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