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승강기 산업복합관 개관식 개최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4-05-31 09: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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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승강기 산업복합관 개관식(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30일 거창일반산업단지(거창군 남상면 대산리 2421 일원)에서 승강기 산업복합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승강기 산업복합관은 2019년 국가와 지자체 간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전국 10개 사업선정에 군이 응모하여 선정됐으며, 24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2021년 5월 착공하여 3년여 만에 개관했다.

승강기 산업복합관은 연면적 6천㎡에 지상 3층 규모로 주요 시설은 대강의실, 강의실, 실습실, 회의실, 사무실이 있다.

또한, 기숙사는 최대 6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식당 및 공용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승강기 연구개발·교육용 장비를 50억원을 투자해 구축했으며, 이는 신제품 연구개발, 품질시험 설비 및 시설 구축, 승강기 제조·설치 및 유지관리 인력 양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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