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봄철 진드기 주의 당부... 물리지 않는게 최선
-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4-04-25 08: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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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생단계별 참진드기 모습. 출처 질병관리청(사진=함양군)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월~11월에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린 후 5~14일 이내 고열, 소화기계 등의 증상(오심, 구토, 설사)이 나타나며 치명률은 약 18.7% 정도이다.
4월~11월은 진드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인 만큼 농작업, 산나물 채취,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제일 나은 방법이다.
예방 방법은 농작업 등 야외 활동 시 ▲긴소매, 긴바지, 등으로 진드기가 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옷을 갖춰 입고 ▲진드기 기피제를 보조적 사용하며 ▲귀가 후 입었던 옷은 다른 옷들과 분리 세탁하고 ▲전신 샤워 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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