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2026 교육물품박람회' 참가업체 모집

광주/전남 / 강래성 기자 / 2026-07-08 08: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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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까지 접수…AI·에듀테크 등 6개 분야 70개 사 내외 선정
학교 현장 체험 중심 운영…지역업체 최대 120만 원 부스 운영비 지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역 제조업체의 판로 확대와 우수 교육기자재 발굴을 위해 '2026 교육물품박람회'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선정된 업체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참가하게 된다.

교육물품박람회는 지난 2022년부터 세 차례 개최된 전남교육청의 대표 교육물품 전시·체험 행사다. 당초 올해 초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전남과 광주의 교육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통합의 의미를 담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로 일정을 조정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격년제 전환 이후 처음 열리는 박람회로, 학교 현장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교육물품을 소개하고 계약 연계까지 지원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K-교육특별시' 비전 실현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활용 가능한 우수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 70개 사 내외이며, 모집 분야는 ▲AI·에듀테크 및 ICT기기 ▲과학·실험 및 체육·예술 교구 ▲안전·보건·위생용품 ▲급식·주방기구 ▲가구 ▲관급자재 등 6개 분야다.

참가 자격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조업체다. 다만 디지털 미래교육 인프라 확대를 위해 AI·에듀테크 제품과 ICT기기를 제조·공급하는 업체는 지역 외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학교 실무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전시를 강화하고, 물품 설명회와 제품 시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최종 선정된 업체에는 홍보부스 기본 시설이 제공되며, 지역 소재 여부에 따라 최대 120만 원의 부스 운영비도 차등 지원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참가신청서와 제품설명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재무관리과(전남청사)에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선국 행정운영국장은 "이번 교육물품박람회는 지역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학교 현장에 연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함께 실현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지역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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