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 바둑·장기판 설치...효과 기대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4-08-14 08: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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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거창읍 노인성 질병예방 바둑 장기판 설치(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 거창읍(읍장 류현복)은 김천마을 등 7개 마을 8개소에 어르신들의 야외활동을 증진시키고, 치매와 우울증 등 노인성 질병 예방을 돕기 위해 바둑판과 장기판을 설치했다.


바둑판, 장기판은 두뇌 스포츠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고,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즐기며,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설치됐다.

설치된 곳은 △김천마을(김천마을회관/김천숲경로당) △동동마을(아진프라자앞) △송정마을(명성세차장 앞) △절부마을(절부마을 입구 공원) △중동마을(강변추어탕 앞) △당동마을(당동마을회관) △중촌마을(중촌경로당) 등 7개 마을 8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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