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이희문·라퍼커션 등 출연...오후 7시 30분부터 무료 공연

[프레스뉴스] 문찬식 기자= ‘코로나19 극복 김포시민 힐링 콘서트’가 7월 2일 오후 7시 30분 김포아트빌리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극복 김포시민 힐링 콘서트’포스터 (사진=김포문화재단)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YB(윤도현밴드)’, 전통 국악의 틀을 벗어난 퍼포먼스로 유명한 ‘이희문 OBSG4BS’가 참여한다. 

 

또한 가수 진주의 동생인 싱어송라이터 ‘범진’을 비롯해 강렬한 브라질리언 리듬을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퍼커션’이 참여, 공연을 펼친다.

 

공연 관람을 원할 경우 사전예매 없이 오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주차는 김포아트빌리지 혹은 인근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장소가 협소해 주차가 어려울 수 있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 관람을 통해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고 시민과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문화여가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다양한 문화, 공연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는 김포문화재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재단은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필수 착용 안내, 체온 측정,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공연을 운영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김포문화재단 누리 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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