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수두 감염병 ‘예방수칙 ’ 당부
-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4-05-30 07: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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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두 예방 포스터(사진=함양군) |
봄철 감염병인 수두는 15세 미만 영·유아·청소년 연령대에서 대다수 발생하고 단체생활을 하는 학교에서 발생률이 높게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수두는 감염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환자의 기침·수포에서 공기 중으로 나온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때 감염되며 14~16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은 ▲권태감과 미열이 나타나는 전구기 ▲반점·수포 등이 머리에서 시작하여 몸통·사지로 진행되는 발진기 ▲모든 병변에 딱지가 생기는 회복기 등 모두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질병관리청은 수두의 경우 모든 수포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딱지가 생기지 않으면, 24시간 이상 새로운 발진이 없을 때까지) 격리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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