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신문 브리핑
- 조간신문 브리핑 / 프레스뉴스 / 2025-12-17 07:04:14
1. 이재명 대통령이 부처별 업무보고 생중계와 관련해 “정책이 투명하게 검증돼야 하고 그 과정에서 집단지성이 모여야 정책 신뢰도 커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정부에서 이전과 달리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업무보고를 하게 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은 죽었다 깨도 하지 못할 일을 하면서 국민들이 직접 판단할 수 있어 뜻이 깊다고 봐~
2.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한-미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와 한반도 평화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위 실장은 “양측 실무선의 후속 협의를 촉진하는 추동력을 줄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핵잠 연료를 공급받기 위해 법적 보장을 받는 방안도 논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동안 한미 정상회담도 실속이 없고 팩트시트도 못 믿겠다던 국힘은 이번엔 뭐라고 할라나?
3. 민주당이 12·3 내란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2차 종합특검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기존 3대 특검으로 의혹이 충분히 규명되지 않았다는 지지층의 불만에 대응하는 동시에 '내란 청산'이 여전히 진행 중인 과제임을 부각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고리로 한 야권의 공세를 상쇄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도 내란 타령이냐’는 내란 세력들이 찍소리 못하도록 내란 세력과 결별을 선언합니다~
4. 민주당이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해 내년 초 해임 절차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국가보훈부 특정 감사 이의 신청 기간이 1월 5일 끝난다면서 “재심 기간이 끝나게 되면 이사회가 해임 결정을 할 수 있다. 해임 결정 뒤 보훈부 장관이 대통령에게 해임 제청하면 해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라이트 친일 사관에 빠져 있는 인간이 독립기념관장을 하고 있다는 자체가 민족적 수치입니다!
5. 장동혁 대표의 '강성' 노선에 대한 당내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대로는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참패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확산되면서 초·재선 소장파 의원들뿐만 아니라 옛 친윤계 핵심 의원들까지 장 대표를 향한 비판에 가세하면서 야권 내 주도권 갈등이 격화하는 모양새입니다.
장동혁의 2월 위기설이 나돌고 있어서 큰일입니다. 장동혁이 낙마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어요~ ㅎ
6. 송언석 원내대표가 통일교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송 원내대표가 준비를 마쳤다는 특검법안은 국민의힘이 특검 후보 전원을 추천하는 내용으로 국민의힘 역시 통일교 의혹에 연루돼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향후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송언석이도 장동혁 열심히 쫓아다니더니, 그전에는 살짝 이상하다가 요즘은 완전히 맛이 갔음.
7. 국민의힘은 장예찬 전 최고위원을 당 씽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에, 김민수 최고위원을 당 국민소통위원장에 임명했습니다.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은 인사·예산 등 조직 운영 실무를 책임지는 핵심 보직이고, 국민소통위원장은 봉사활동 등을 통한 대국민 소통을 총괄하는 자리입니다.
여의도연구원이 드디어 망하는 길을 연구하기로 작정을 한 모양인데, 아주 경사가 났습니다~
8. 2025년 국정감사를 한 달여 앞두고 김병기 원내대표가 쿠팡 대표 등과 5성급 호텔 식당 룸에서 오찬을 한 가운데 70만 원가량의 식사 비용이 결제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100% 공개 만남이었다"고 해명했지만, 통상의 범위를 넘어선 고가의 식사를 한 것이 논란이 될 전망입니다.
호텔 오마카세 같은 경우 수십만 원을 넘어선다고 들었지만, 그걸 저것들한테 얻어먹고 싶냐고~
9. 내년 6월 서울시장 선거 후보에 오르내리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30년 전 폭행 사건과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정 구청장은 “30년 전 당시 민자당 국회의원 비서관과 5·18 민주화운동의 인식 차이로 다툼이 있었다”면서 “그 과정에서 해당 비서관과 경찰관께 피해를 드린 사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5.18을 왜곡하고 폄하하는 놈은 줘패도 시원찮은 일이지만, 죄 없는 자 내게 돌을 던지라는 예수님의 가르침도 있단다.
10. 이준석 대표가 여야 의원들이 통일교로부터 정치 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특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존재감을 키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건희 특검의 수사를 받고 있는 이 대표가 특검 출석 요구에는 불응하고 있어 자신에 대해서는 이중 잣대를 적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양 머리 걸어 놓고 개 팔다가 토사구팽당했던 과거를 고스란히 남에게 전가해 보려는 개수작~
11.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던 국민의힘 박민영 미디어 대변인이 양향자 최고위원을 겨냥해 "사과, 사퇴 타령만 하다 선거 말아먹은 한동훈과 판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런 걸 요즘 젊은 세대 표현으로 '뇌절한다'고 한다"며 ‘어디 내부총질 학원이라도 있냐’고 비꼬았습니다.
아직도 이런 인간이 버젓이 대변인 소리 듣는 걸 보면 ‘어디 극우 양성소’가 있는 모양이야~
12.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2018 이후 여‧야 정치인들에 대한 금품 살포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들에게도 접촉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전 본부장이 밀착을 시도한 대표적 정치인은 2018년 당시 김경수 경남지사로, 당시 김 지사는 통일교의 초청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신 머리가 제대로 박혀 있는 사람이라면 김경수처럼 사이비 이단은 단칼에 거절을 했어야지~
13. 통일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한학자 총재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게 해 달라며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으나, 재판부가 당분간 판단을 유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구속 사유 소멸 여부를 가늠하기 어려워 보인다"며 ”심리가 진행된 이후에 보석을 고려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재판장에 연로하신 어머님 같다는 둥 하는 걸 보니 조만간 기어 나올 조짐이 보인다는 거~
14. 내란 특검이 수사 기간을 종료하면서 수사 결과를 엮어 발표한 가운데 윤석열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 내란 혐의 주요 피고인들에 대한 1심 판결이 내년 초부터 이어질 전망입니다. 윤석열의 구속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윤석열의 구속 기간 연장 심사는 이달 말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석열을 시간으로 계산해서 풀어줬다가 갖은 욕을 다 먹은 지귀연이 또 뭔 짓을 할지 궁금하다~
15. 윤석열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 1심 선고가 내년 1월 16일에 나옵니다. 특검팀은 특검법상 공소가 제기된 이후 6개월 이내에 선고해야 한다며 늦어도 1월 16일에 선고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윤석열 측은 계엄이 불법인지 아닌지를 먼저 따져야 한다며 내란 우두머리 사건 뒤 선고해야 한다고 반발했습니다.
윤석열이가 구속 기간 만료로 또 기어 나올까 봐 걱정이 많았는데 이런 묘수가 있었습니다. 그려~
16. 김건희가 대통령에 당선 뒤 관저에 입주하기 전 6개월 동안 아크로비스타에 머무는 동안 방문객의 이름과 직책 등을 경호처에 통보하지 않은 채 방문객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출입 기록을 남기지 않고 수시로 드나들던 이 시기에 명품 백과 명품 시계 수수 사건이 집중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건희가 ‘너 때문에 망했다’고 화를 낸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 아니었나 싶어요~ 도둑년~
17. 지방행정제제·부과금 25억 원 체납해 전국 1위에 오른 김건희 모친 최은순의 부동산에 대한 공매가 추진됩니다. 경기도와 성남시에 따르면 최 씨는 마지막 납부 시한인 지난 15일까지 체납 과징금 25억 원을 끝내 내지 않음에 따라 압류한 부동산에 대한 공매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이 아직도 권좌에 있었다면 저 돈은 끝내 받아내지 못했겠지? 김건희가 화낼 만하네~
18. 감사원이 박장범 KBS 사장의 감사 독립성 침해 의혹 등에 대한 공익감사 청구를 받아들였습니다. KBS 감사실은 지난 7월 특별감사 결과 박 사장이 감사의 감사실 인사 발령 요구를 정당한 이유 없이 거부해 감사의 독립성을 훼손함으로써 방송법·공공감사법·KBS감사직무규정 등을 어겼다고 봤습니다.
자체 감사도 위법하다고 봤고, 감사원의 감사도 시작한다니 참 감사한 일이네~ 박장범 딱 기다려~
이 대통령 대선 승리 연설, 타임지 올해 100대 사진에 선정.
대통령실 “환단고기 지지했다면 ‘환빠’ 표현 썼겠나” 반문.
국립외교원 "남북 대화 난항 전망 북미 회담 가능성은 커“.
경찰, 류희림 민원 사주 재수사 방미통위 사무실 압수수색.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 아들 입대 “국민과 약속 지켰다".
윤, 몸 못 가눌 정도 만취해 ‘늘 배신당한다’며 한동훈 호명.
윤희숙 "국민의힘 윤석열 어게인은 결국 민주당 어게인".
유경옥 "김건희, 엄마가 줬다며 샤넬 백 교환 시켜" 증언.
"관용차 가지고 데리러 와" 경찰 간부 갑질 의혹, 사실 조사.
국민 10명 중 7명 "쿠팡 사태 후 피싱 의심 사례 증가".
잔잔한 바다에서는 좋은 뱃사공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영국 속담-
너무 일이 쉽게 풀린다 싶으면 사고가 한 번씩 터지는 경험 있으실 겁니다.
지독한 훈련을 통해 강력한 군인이 탄생하는 것처럼, 어렵고 힘든 과정을 겪고 얻은 성과물이 더 큰 기쁨 아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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