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신문 브리핑
- 조간신문 브리핑 / 프레스뉴스 / 2025-12-05 06:50:34
1.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중도와 진보층에서 70%가 넘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디어토마토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 묻는 질문에 중도층의 57.7%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부정 평가는 34.6%, '잘 모르겠다'는 7.7%로 집계됐습니다.
민주당의 정당 지지율만 조금 더 분발하면 좋겠는데… 때만 되면 똥볼 차는 인간이 문제란 말야~
2. 12.3 내란 이후 1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국민의힘 지도부가 윤석열을 옹호하고 있는 배경에는 선거에서 당이 승리하는 것보다 본인의 공천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라는 외신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외교 전문 매체 ‘더 디플로맷’은 극우 성향이 강화함에 따라 경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한마디로 자신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나라를 팔아먹을 놈들이라는 거지~
3.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정부가 중국 간첩들이 활개 치게 만들어 놓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이 '국가보안법 폐지안'을 공동 발의한 걸 두고는 "간첩 말고는 누구도 불편하지 않은 법을 폐지하겠다는 것은 결국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가보안법으로 인해 피해를 본 국민에게 지금도 정부 차원의 보상이 생겨나고 있다는 걸 너만 모르지?
4. 윤석열 측 변호인이 '계엄 사과'를 주장하는 일부 보수 세력을 향해 "국민들을 개돼지로 아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을 죽여야 가짜 보수 세력이 그나마 설 자리가 생긴다는 생각을 하나보다"며 "가짜 보수 기회주의자들은 반드시 낙천과 낙선으로 보답받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개돼지만도 못한 극우들에게 둘러싸여 똥오줌 못 가리는 것들의 종말이 눈에 훤히 보인다~
5. 법사위에서 통과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은 내란 사건을 맡는 영장전담법관 및 전담재판부를 설치하는 내용으로 서울중앙지법과 고법에 각각 전담재판부를 설치하고, 영장전담법관도 두도록 했습니다. 구속 기간은 최대 1년으로 늘리고 내란죄는 사면·감형·복권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이 정도는 해야 다시는 감히 친위 쿠데타를 일으킬 엄두도 내지 못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6. 지귀연 판사가 조지호 경찰청장 재판에서 ”고등법원이든 내란전담특별재판부든 이런 증거목록으로 올릴 수는 없다"면서 여러 사건 재판으로 흩어져 있는 증거목록을 정리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게 특검이 얼마나 실력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내란 재판을 레크레이션 하듯이 하면서 ‘재판장님 귀엽다’는 소리나 듣는 인간이 뭔 수작이지?
7.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이 외부 인사에게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전하는 액자와 별도로 김건희를 위한 ‘무궁화 휘장’이 박힌 사진 액자를 제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역대 정부에서 대통령 배우자를 위해 액자를 제작한 전례가 없었고, 이 액자를 새로 만드는 데만 수천만 원 쓰였다고 합니다.
아주 갖은 꼴값은 다 떨어 놓고 지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고 하는 걸 보면 진짜 기가 차다~
8.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앞두고 광주를 찾아 ‘1000원 밥집’에 사비로 후원금을 낸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한 전 총리가 이 식당에 기부할 당시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후보자가 되고자 한 만큼 공직선거법상 기부 행위 제한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저런 멍청한 인간이 내란에 가담하고 거짓말이나 일삼다가 대통령까지 하려고 했다니, 꿈도 크지~
9. 2022년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소년원에 다녀왔다는 등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이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벌금 1000만 원이었던 1심보다 무거운 형량으로, 이대로 형이 확정되면 집행유예 기간이 지나고 2년 동안 변호사 자격이 정지됩니다.
그런데 강용석은 이미 2030년까지 변호사 자격이 정지된 상태인데 저게 무슨 소용인가 싶다.
10. 매년 연말이면 쌀, 라면 등을 기부해 온 경남 거창군의 기부 천사 7명이 올해도 기부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기부 천사로 알려진 이들은 부모 세대에서 시작한 기부를 20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쌀 20㎏ 60포, 라면 100상자, 상품권 200만 원 등 총 9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습니다.
세상에는 멍청한 윤석열이나 돈만 밝히는 김건희 같은 사람만 사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아~ 따뜻하다~
'인사 청탁' 논란 일파만파에 김병기, 문진석에 '엄중 경고'.
조경태, “윤석열 저지른 죄에 걸맞게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윤석열 감옥서 생 마칠 것" 김병기, '옥중 입장문'에 일침.
김재섭 "장동혁, 자꾸 윤 소환하면 내년 지방선거 못 이겨".
윤석열 "계엄은 국회 탓"에 유인태 "누가 몰래 술 줬나".
‘15년 구형’ 들은 김건희 헛웃음에 민주 “국민 조롱하나”.
정년 연장 단계적 확대 가닥, 민주당 연내 입법 절차 돌입.
내란특검, 박성재 '안가 회동' 관련 국회 위증 혐의도 조사.
공수처, '전현희 표적감사 의혹' 감사원 압수수색 자료 확보.
‘우리 마음의 등불’ 안동시장 찬가, 선거법 위반 조사 중.
내가 매일 내릴 수 있는 결정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태도의 선택이다. 태도만이 나의 희망에 화력을 더해주기도 하고, 나의 희망을 꺼지게 만들기도 한다.
-찰스 스윈들-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품성을 읽을 수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 면에서 거들먹거리고 아무 데서나 반말지거리를 서슴지 않았던 윤석열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금방 확인이 되는 것입니다.
나의 태도 하나가 나 하나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욕 먹일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는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는 첫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길도 많이 얼어 미끄럽습니다.
대중교통이 좋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프레스뉴스통신:www.pressna.com
제보 메일:chinguk7@naver.com
뉴스토마토 의뢰 미디어토마토 조사.
12월 1~2일까지 만 18세 이상
중도·진보 정치 성향을 가진 1005명 대상.
중도층 95% 신뢰수준에 ±4.3%p,
진보층 95% 신뢰수준에 ±4.4%p,
중도층+진보층 95% 신뢰수준에 ±3.1%p
RDD 무선전화 방식, 응답률은 2.8%
중앙선관위여론조사심의위 참조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