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신문 브리핑
- 조간신문 브리핑 / 프레스뉴스 / 2026-11-09 06:18:50
1. 이재명 대통령이 정치인에 대한 맹목적 지지와 진영 논리를 경계하는 메시지를 이틀 연속 내놨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치인이나 지도적 인사들에게 칭찬도 비판도 필요하지만, 그것이 종교적 찬양이나 숭배에 이르러서는 안 된다"며 "내 편은 옳고 상대편은 그르다는 것은 광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렇게 상대를 조롱하는 멸칭을 쓰지 말라 해도 조금도 변하지 않는 것들은 민주주의 파괴범이라니까~
2. 민주당이 이용철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대장동 연루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을 향해 반박에 나섰습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과거 채용 면접에 참여한 사실만으로 대장동 사업에 관여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무리라며 법조 경력과 행정 경험을 강조하며 자질을 부각했습니다.
대장동 가지고 사골 우려먹듯 하는 건 정치공세이지만, 이번엔 개인 비리나 구설수는 없길 바래~
3. 민주당의 신천지 교인 집단 입당 의혹 조사에서 권리당원 8,000여 명을 포함해 약 1만 명이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친명계에서는 호남 지역의 가입 정황이 심각하다는 주장을 내놨고, 친청계는 이른바 ‘3자 비밀연합’의 근거를 찾지 못했다며 전면 공개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200만 당원 중에 고작 8000명이고, 조직적 가입도 2011년이라고 하던데, 이게 덮을 일인가?
4. 국민의힘이 지난 주말 경복궁역 앞에서 대규모 장외집회를 갖고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더 이상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선언하고, 탄핵을 공개적으로 외쳤습니다. 야당의 비판과 견제라는 정치적 역할을 감안하더라도 표현의 수위가 위험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정치권의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역대 대통령 중에 감방 가고 탄핵당한 인간들 좀 돌아 보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할 텐데, 대단하다~
5.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12·3 비상계엄 2주년을 앞두고 국민의힘 내부에서 이른바 '사과 논쟁'이 재점화하고 있습니다. 당내에서는 계엄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매년 사과를 반복하는 데 대한 피로감이 감지되는 가운데, 당 지도부는 관련 논의 자체를 "지도부 흔들기"로 보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사과를 무슨 명절에 제사 지내는 걸로 아는 모양인데 억지로 하는 개사과 전혀 달갑지 않단다~
6. 장동혁 대표가 당 중진들에 의해 제기된 한동훈 의원 복당 주장에 대해 "시기적으로 적절한가"라고 일축했습니다. 장 대표는 “설악산 흔들바위처럼 흔들고 있다”면서도 내년 8월까지인 자신의 당 대표 임기를 모두 채울 생각이라면서, 그 이후 당 대표직 연임에 도전할 가능성까지 열어뒀습니다.
올림픽공원 시위대가 사라지고 나면 장동혁은 어디 가서 북 치고 장구 칠까 그것부터 걱정하지 않을까?
7. 한동훈 의원이 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조작 기소 특검법’을 두고 “대통령 한 사람의 사법리스크를 없애겠다고 만든 법으로, 권력자에게 특권을 주기 위한 “특권법”이라고 비판에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남의 특권을 운운할 염치나 있냐”며 ‘궤변‘이라고 맞불을 놨습니다.
이렇게까지 발끈하는 걸 보면 지들이 뭔 짓을 했는지 지들이 더 잘 알고 있다는 반증 아니겠어요?
8.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하는 선관위 특검이 출범한 지 두 달을 맞았습니다. 선관위의 투표록 사후 위변조, 공명선거추진활동비, 선거 장비 납품 특혜 의혹 등 추가 범죄 혐의를 포착하면서 조직 전반으로 수사 폭을 넓히고 있지만, 핵심 인물 조사나 영장 청구 등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개헌을 하지 않으면 선관위를 어떻게 할 수가 없는데, 국힘이 개헌은 꿈도 꾸지 말라니 어쩌면 좋냐~
9. 저출생 여파로 내년 초등학교 입학이 사상 처음 30만 명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40만 명 선이 무너진 지 불과 3년 만으로 약 60년 전에 비하면 4분의 1 수준입니다. 학생 수 감소는 교육환경 악화와 그에 따른 수도권 집중 심화, 학교 통폐합 가속, 잠재성장률 하락 등으로 이어질 우려가 큽니다.
베이비붐 세대에는 입학생이 100만 명이 훌쩍 넘고 학교는 부족해서 난리였는데, 집은 왜 부족할까?
10. 트럼프 대통령이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에게 백악관 대변인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화이트를 ‘난폭한 파이터이자 전사’라며 "위대한 데이나 화이트가 백악관 대변인직을 제안받았다는 사실을 기쁘게 발표한다"며 격투기 선수들을 보좌진으로 데려올 것을 요청했다고도 밝혔습니다.
트럼프가 ‘광기의 좌파 세력을 막겠다‘며 화이트와 격투기 선수들을 불러 모은다는 데… 올공 생각나지?
11. 이스라엘의 반네타냐후 야권 진영을 이끄는 아이젠코트 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이 새 정부 구성 권한을 우선 부여받으며 차기 총리 자리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하지만, 야권 내 우파 정당들이 아랍계 정당과의 연대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새 연정 출범까지는 난관이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네타냐후를 끌어내리고 정권을 잡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종교적 이유 때문이라니 참 대단하지 않아?
12. 장정일 작가 소설 '내게 거짓말을 해봐'와 이를 원작으로 한 장선우 감독의 영화 '거짓말'이 무삭제 완전판으로 다시 관객을 찾습니다. 출간 당시 작가가 법정에 서고, 영화화 이후에는 상영을 위해 장면을 삭제해야 했던 작품이 오는 11일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전국 극장에서 개봉을 합니다.
더 파격적 장면에도 재개봉을 한다는 건 세상이 그만큼 변했다는 건데, 우리 인식도 그러한가?
‘장동혁 사퇴’ 외쳤던 오세훈, 한 복당엔 신중, 장과 밀착.
현직 국힘 관악구 이경관 구의원, 직원 성추행 혐의로 송치.
서정욱 "장동혁, 이진숙만 달래면 연임 가능성 90% 이상“.
장·오·한 토론회 33분간 날아다녔던 초선 의원 서명옥.
여권 압박에 달라진 법원 온도 조기 개최 법관회의 '주목'.
11.7% 빠진 코스피 미 반도체 반등에 5000선 지킬까?
트럼프 “5분 만에 무력화” 이란과 협상 중 방공시설 타격.
대부분 사람들은 이해하려는 목적으로 듣지 않고 대답하려는 목적으로 듣는다.
-스테판 코비-
이미 결론 다 내놓고 상대방의 의견을 묻는 것은 “먹고 싶은 것 마음껏 시켜, 근데 난 짜장면”이라고 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부족한 사람은 꼭 그만큼의 대우를 받게 될 것입니다. 세상엔 공짜도 없고, 되로 주고 말로 받기 마련이니까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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