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공중보건의사와 간담회 개최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4-03-29 05: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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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무만료 앞둔 공중보건의사 간담회(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27일 2024년 4월초 복무가 만료 되는 5명의 공중보건의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1년에 거창군 보건기관에 배치되어 3년간 복무를 수행한 공중보건의사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주민의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공중보건의사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군 복무 대신 의료취약지역 보건기관에 배치되어 3년간 진료 및 보건사업 등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복무하면서 의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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